파란 물결

마음의 양식/좋은 글 902

"교만" 과 "겸손"

"교만" 과 "겸손" 말로는 누구에게도 져 본 적이 없는 교만한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이를테면 말발이 아주 센 초로의 할머니였다. 그런데 그 집에 똑똑한 며느리가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저 며느리는 이제 죽었다 라며..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시어머니가 조용했습니다. 그럴 분이 아닌데 이상했습니다. 그러나 이유가 있었습니다. 며느리가 들어올 때 시어머니는 벼르고 별렀습니다. 며느리를 처음에 꽉 잡아 놓지 않으면, 나중에 큰일 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처음부터 시집살이를 시켰습니다. 생으로 트집을 잡고 일부러 모욕도 주었습니다. 그러나 며느리는 전혀 잡히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며느리는 그때마다 시어머니의 발밑으로 내려갔기 때문입니다. 한 번은 시어머니가 느닷없이 "친정에서 그런..

친구와의 좋은시간 가지세요

친구와의 좋은시간 가지세요 흐르는 물은 다시 돌아 오지 않고 떠도는 구름은 다시 볼 수 없네, 자신이 생각없이 취한 행동은 지난후에 어찌 주워 담을텐가? 우리 머리위에 내린 흰 눈은 봄바람이 불어와도 녹지를 않고 봄은 오고 가고 하건만 늙음은 한번 오면 갈 줄을 모르는게 우리 인생 아닌가? 꽃은 다시 필 날이 있어도 사람은 다시 젊음으로 갈 수 없으니 친할수록 예의를 갖춰 배려 해 주는 작은 관심과사랑이 진정한 친구 아니겠는가. ?진정한친구가 있다는것은 기쁨이자 행복이다 ?좋은세월 아까운청춘은 기다려주지않는다 건강 조심하구 좋은시간 가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