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림돌과 디딤돌 걸림돌과 디딤돌 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약자는 그것을 걸림돌이라 하고 강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고 말한다. 토마스 카알라일의 말입니다. 걸림돌과 디딤돌은 신부님들의 강론주제로도 자주 등장을 하는 말인데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수 많은 삶의 돌을 .. 마음의 양식/좋은 글 2019.09.19
좋은 사람되는 요령 좋은 사람되는 요령 사람 좋다는 말을 듣는다는 것은 참 기분 좋은 일이다.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이냐는 문제로 들어가면 간단한 문제는 아니지만 손쉬운 방법으로 좋은 사람이 되는 요령을 적어본다. 껌은 휴지에 싸서 버린다. 별로 어려울 것도 없다. 껌종이를 버리지 말고 주머니에 .. 마음의 양식/좋은 글 2019.06.28
세월따라 인연도 달라진다는 것을 세월따라 인연도 달라진다는 것을 세월따라 인연도 달라지는것을 예전엔 몰랐다 어린시절의 친구들이 그대로 늘 함께있을줄 알았는데..... 그리고 학창시절의 친구들도 늘 영원한친구 라며 언제나 함께 할줄 알았는데.... 사회생활 친구들과 늘 함께 하며 삶을 이야기하며 한잔의 술에 인.. 마음의 양식/좋은 글 2019.05.08
겸손한 생활 그것이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겸손한 생활 그것이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향기로 힘든 생활에 지친 우리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과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울퉁불퉁 찌그러지고 못생긴 모과일수록 그 향기가 더욱 짙다는 사실입니다. 매끈하게 잘생긴 것은 눈으로 보기엔 좋을지 몰라.. 마음의 양식/좋은 글 2019.04.28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만나질 지 모른다. 혹여.. .. 마음의 양식/좋은 글 2019.02.21
홀로된 어느 노인의 삶 홀로된 어느 노인의 삶 3년 전 마누라가 세상을 떠난 뒤 나는 외로움을 견디다 못해 함께 살자는 아들의 청을 받아들였다 나는 아늑하고 편안한 아들네 집에서 학교 간 손자들과 직장에 나간 아들과 며느리가 돌아오는 저녁 때를 기다렸다. 아이들이 있어 집안 분위기가 활기찰 것이라고 .. 마음의 양식/좋은 글 2019.02.08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예전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노라니 몸이 힘들고 마음에 아픔도 많지만, 이해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다 보니 내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이제는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 인생길이 순탄.. 마음의 양식/좋은 글 2018.11.11
인연은 흐른다 인연은 흐른다 잊으려고. 빨리 잊어버리려고 발버둥치지 말아요. 그럴수록 더 아프니까. 강물이 강을 따라 흐르듯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가거든요. 세월이 약이니까 시간을 믿고 그냥 내버려 두세요. 강물이 급류를 타면 강바닥이 파이고 강둑이 터지듯 지나간 사람을 억지로 지우려고 .. 마음의 양식/좋은 글 2018.09.12
보석같이 좋은 말 ☞보석같이 좋은 말☜ ♣ 원석도 갈고 다듬으면 보석이 되듯, 말도 갈고 닦고 다듬으면 보석처럼 빛나는 예술이 된다. 1. 같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라. 그곳에서는 히트곡이 여기에서는 소음이 될 수 있다. 2. 이왕이면 다홍치마다. 말에도 온도가 있으니 썰렁한 말 대신에 화끈.. 마음의 양식/좋은 글 2018.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