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字 成語
사 部
四顧無親 (사고무친) 의지할 친척도 없이 아주 외로움.
四面楚歌 (사면초가) 적에게 포위 당하여 고립되다.
四分五裂 (사분오열) 여러 쪽으로 찢어짐. 어지럽게 분열됨.
四通五達 (사통오달) 사방으로 왕래할 수 있는 편리한 곳.
事必歸正 (사필귀정)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르게 된다.
山紫水明 (산자수명) 자연의 경치가 좋음.
山戰水戰 (산전수전) 세상일의 온갖 고난을 겪은 경험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山海珍味 (산해진미) 산과 바다의 온갖 산물로 차린 음식.
殺身成仁 (살신성인) 옳은 일을 위하여 자기 몸을 희생함.
三顧草廬 (삼고초려)인재를 얻기 위해 인내로써 마음을 쓰는 일.
三旬九食 (삼순구식) 집안이 가난하여 먹을 것이 적다.
三尺童子 (삼척동자) 철부지 어린아이를 이르는 말.
桑田碧海 (상전벽해) 세상의 변천이 심한 것을 이르는 말.
塞翁之馬 (새옹지마)幸, 不幸을 예측하거나 속단할 수 없음을 비유.
서 部
胥動浮言 (서동부언) 일부러 거짓말을 퍼뜨려 인심을 꼬드김.
先見之明 (선견지명) 닥쳐올 일을 미리 아는 슬기로움.
仙風道骨 (선풍도골) 남달리 뛰어나고 고아한 풍채를 이르는 말.
雪上加霜 (설상가상) 불행이 거듭 생김.
纖纖玉手 (섬섬옥수) 가냘프고 고운 여자의 손.
소.수,시 部
束手無策 (속수무책) 어찌할 방책이 없어 꼼짝 못함.
送舊迎新 (송구영신) 묵은 것을 보내고 새것을 맞음.
首邱初心 (수구초심) 고향을 잊지 않고 그리워하다.
壽福康寧 (수복강녕) 오래 살고 복되며 건강하고 평안함.
袖手傍觀 (수수방관) 어떤 일을 당하여 자기 일이 아니라고 보고만 있는 것.
修身齊家 (수신제가) 심신을 닦고 집안을 다스리는 일.
脣亡齒寒 (순망치한) 돕는 이가 망하면 이웃이 함께 위험하다.
乘勝長驅 (승승장구) 싸움에 이긴 여세를 타고 계속 몰아침.
是是非非 (시시비비)옳은 것은 옳고 그른것은 그르다고 하는 일.
始終一貫 (시종일관)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은 방침이나 태도로 나감.
識字憂患 (식자우환) 학식이 있으므로 도리어 근심을 얻게 됨.
信賞必罰 (신상필벌) 상벌을 규정대로 분명하게 함을 이르는 말.
十匙一飯 (십시일반)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여 한 사람을 돕는일은 쉽다.
아 部
我田引水 (아전인수) 자기에게만 유리하도록 행동하는 것.
安貧樂道 (안빈낙도) 가난한 생활에도 편안한 마음으로 도를 즐김.
眼下無人 (안하무인) 교만하여 모든 사람들을 업신여김.
羊頭狗肉 (양두구육) 겉보기만 그럴 듯하게 꾸미고 음흉한 딴생각이 있음.
梁上君子 (양상군자) 도둑
어 部
焉敢生心 (언감생심) 어찌 감히 그런 마음을 먹을 수 있으랴는뜻으로 쓰이는 말.
易地思之 (역지사지) 처지를 바꾸어 생각함.
戀慕之情 (연모지정) 이성을 사랑하여 그리워하는 정.
오 部
五里霧中(오리무중)무슨 일에 대하여 알 길이 없음을 일컫는 말.
寤寐不忘 (오매불망) 자나 깨나 잊지 못함.
烏飛梨落 (오비이락)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의심사지 않 도록 조심하라는 말.
傲霜孤節 (오상고절) 서릿발 날릴 때도 굴하지 않고 외로이 지키는절개. (菊花).
吳越同舟 (오월동주) 사이가 나쁜 사람끼리 같은 장소, 처지에함께 놓임.
玉骨仙風 (옥골선풍) 살빛이 희고 고결하여 신선과 같은 풍체.
溫故知新 (온고지신) 옛 것을 익히고 새것을 익히는 학문 태도.
臥薪嘗膽 (와신상담) 원수를 갚고자 고생을 참고 견디다.
外柔內剛 (외유내강) 겉은 부드러우나 속은 강함.
搖之不動 (요지부동) 흔들어도 조금도 움직이지 않음.
龍頭蛇尾 (용두사미) 처음엔 그럴 듯하나 끝이 흐지부지 한 것.
龍尾鳳湯 (용미봉탕) 맛이 썩 좋은 음식을 비유.
龍蛇飛騰 (용사비등)용이 하늘로 날아오르는 것 같은 힘찬 글씨.
우,유 部
右往左往 (우왕좌왕) 사방으로 왔다 갔다 함.
雲上氣稟 (운상기품) 세속에서 벗어난 고상한 기풍.
遠禍召福 (원화소복) 화를 멀리하고 복을 가져온다.
危機一髮 (위기일발) 위급함이 매우 절박한 순간.
韋編三絶 (위편삼절) 독서에 힘쓰다.
有口無言(유구무언)입이 있으나 할말이 없다. 변명할 말이 없음.
有名無實 (유명무실) 이름뿐이고 실상은 없음.
類有相從 (유유상종) 같은 패끼리 서로 왕래하며 서로 따름.
으 部
隱忍自重 (은인자중) 마음속으로 참으며 몸가짐을 조심함.
乙丑甲子 (을축갑자)무슨 일이 제대로 되지 않고, 뒤죽박죽으로 바뀜.
陰德陽報 (음덕양보) 남몰래 쌓은 덕은 후일 버젓하게 복 받기 마련.
陰風弄月 (음풍농월)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읊음.
이 部
以管窺天 (이관규천) 세상을 보는 耳目이 좁다는 말.
以實直告 (이실직고) 사실 그대로 알림.
以心傳心 (이심전심) 서로의 마음이 통함.
以熱治熱 (이열치열) 열로써 열을 다스림.
二律背反 (이율배반) 서로 모순되는 명제가 똑같은 권리로 주장 됨.
因人成事 (인인성사) 다른 사람의 힘으로 일이 이루어짐.
仁者無敵 (인자무적) 어진 사람은 천하에 적이 없음.
人之常情 (인지상정)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는 보통 마음과 생각.
一擧兩得 (일거양득) 한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득을 얻음.
一刀兩斷 (일도양단) 머뭇거리지 않고 과감히 처리함을 일컫는 말.
一目瞭然 (일목요연) 언뜻 보아도 훤하게 알 수 있음.
一步不讓 (일보불양) 남에게 조금도 양보하지 아니함.
一瀉千里 (일사천리) 일이 거침없이 빨리 진행 됨.
一視同仁 (일시동인) 모두를 평등하게 똑같이 사랑함.
一魚濁水 (일어탁수) 한 사람의 잘못으로 여러 사람이 해를 입게 됨.
一言之下 (일언지하) 한 마디로 딱 잘라 말함.(두 말할 것도 없음).
一場春夢 (일장춘몽) 덧없는 부귀영화를 비유하는 말.
一觸卽發 (일촉즉발) 사소한 것이라도 크게 터질 수 있는 아슬아슬함.
日就月將 (일취월장) 학업이 날로 진보한다는 뜻.
臨機應變 (임기응변) 때와 일에 따라 적당히 처리함.
자 部
自家撞着 (자가당착) 자기의 언행이 앞뒤가 맞지 않음.
自强子息 (자강자식) 스스로 쉬지 않고 줄곧 힘씀.
自繩自縛 (자승자박) 자신의 언행으로 자신을 망치게 되는 경우.
自畵自讚 (자화자찬) 자기가 한 일을 자기 스스로 자랑함.
張三李四 (장삼이사) 평범한 사람.
才子佳人 (재자가인) 재주 있는 남자와 아름다운 여자.
저 部
賊反荷杖 (적반하장) 굴복해야 하는 사람이 되려 남을 억 누르려 하는 것.
前代未聞 (전대미문) 지금껏 들어본 적이 없음, 놀라운 일이나 새로운 일.
前道遼遠 (전도요원) 목적한 바를 이루기까지 앞날이 창창하게 멀다.
轉禍爲福 (전화위복) 재앙이 도리어 복이 됨.
切齒腐心 (절치부심) 몹시 분하여 이를 갈며 속을 썩힘.
頂門一鍼 (정문일침) 남의 결점을 똑바로 찌른 따끔한 비판.
井底之蛙 (정저지와)우물 안 개구리. 세상 물정이 어둡고 시야가 좁음.
糟糠之妻 (조강지처) 가난할 때 보 잘것 없는 음식을 먹으며 고생을 같이한 아내.
조, 주 部
朝令暮改 (조령모개) 법령이 빈번하게 바뀜을 일컫는 말.
朝三暮四 (조삼모사) 말재간으로 남을 속인다는 뜻.
鳥足之血 (조족지혈) 양이 아주 적은 것을 가리킴.
主客顚倒 (주객전도) 나와 네가 (주인과 손님)바뀐 것을 말함.
衆口難防 (중구난방) 여러 사람의 말을 막기가 어렵다는 말.
지 部
知己之友 (지기지우) 자기를 잘 이해해 주는 참다운 친구.
之東之西 (지동지서) 근본에는 손을 못대고 엉뚱한 것을 이러 저러함.
至誠感天 (지성감천) 정성이 지극하면 하늘도 감동한다.
知足不辱 (지족불욕) 분수를 지켜 만족을 알면 욕되지 않음.
進退兩難 (진퇴양난) 앞으로 도 뒤로 물러설수도없는 어려운 처지.
進退維谷 (진퇴유곡)
차, 처 部
滄海一粟 (창해일속) 천지간에 사람의 존재가 넓은 바다 속에한 알의 좁쌀처럼
미미하다는 것.
千慮一失 (천려일실) 현명한 사람도 많은 일을 하다 보면 실수가 있다.
天方地軸 (천방지축) 너무 급하여 방향을 분별 못하고 함부로 행동함.
千載一遇 (천재일우) 다시 만나기 힘든 좋은 기회.
靑出於藍 (청출어람) 제자가 스승보다 낫다는 말.
初志一貫 (초지일관) 처음에 세운 뜻을 이루려고 끝까지 밀고 나감.
ㅌ 部
卓上空論 (탁상공론) 실현성이 없는 헛된 이론.
貪官汚吏 (탐관오리) 탐욕이 많고 행실이 깨끗하지 못한 벼슬아치.
泰山北斗 (태산북두) 우러름을 받는사람. 어떤 전문 분야에서 썩 권위가 있는사람.
兎死狐悲 (토사호비) 동료의 불행을 슬퍼함을 이르는 말.
ㅍ 部
破竹之勢 (파죽지세) 거침없이 뻗어 나가는 당당한 형세.
弊袍破笠 (폐포파립) 빈궁한 상태를 비유하는 말.
飽食暖衣 (포식난의) 먹고 입는 것이 풍족한 상태.
表裏不同 (표리부동) 겉과 속이 다름.
風前燈火 (풍전등화) 위급한 일이 임박한 것을 가리킴.
하, 허 호 部
鶴首苦待 (학수고대) 몹시 기다림.
偕老同穴 (해로동혈) 부부의 금슬이 좋아서 살아서는 같이 늙고 ,
죽어서는 한 무덤에 묻히고자 함.
虛心坦懷 (허심탄회)마음에 품은 생각을 아무 사념없이 터놓고말함
好事多魔 (호사다마) 좋은 일에는 방해하는 게 많다는 말.
虎視耽耽 (호시탐탐) 날카로운 눈초리로 형세를 노려보는 것.
浩然之氣 (호연지기)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차있는 넓고 큰 元氣.
螢雪之功 (형설지공) 고생하면서 꾸준히 학문을 닦음.
惑世誣民 (혹세무민) 세상을 어지럽히고 백성을 속임.
畵中之餠 (화중지병) 그림의 떡, 실제는 사용될 수 없는 것.
會者定離 (회자정리) 만나면 언젠가는 헤어지게 되어 있다는 뜻
橫說竪說 (횡설수설) 조리에 맞지 않는 말을 함부로 지껄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