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波 2014. 12. 22. 06:34
   
    사투리 유머
      
    경상도 사투리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를 말한다면?
    ☞ 종아 니 와 우노? 
     '통행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를 전라도 사투리로 하면?
    ☞ 댕기기 옹색혀서 어쪄야 쓰것쓰라우~ 
    ☞ 경상도 사투리로 하면 : 나댕기는데 휘떡 뒤비나가 죄송합니데이
    '빨간 벽돌집 아가씨는 정말 예뻐요'를 경상도 사투리로 하면? 
    ☞ 뻘건 보루코 집 가시나 직인다 지기
     충청도 사투리로 '이 콩깍지가 깐 콩까지냐 안 깐 콩깍지냐'
    를 말한다면?
    ☞ 깐 겨 안 깐겨 
     전라도 사투리로 '너희들이 그렇게 버릇없이 굴어 서야 되겠냐'를 말한다면?
    ☞ 느그들 그러코롬 싸 가 지 가 없어 어따 쓰겄냐. 
     '이유없는 반항'을 전라도 사투리로 말한다면? 
    ☞ 뭐땀시 지 랄 허 고 자 빠 졌 냐? 
     '이야 너 립스틱 색깔 이쁜데~~~' 경상도 사투리로 하면.. 
    ☞ 니 주디 와 그카노? 
     '멋진 아가씨'를 경상도 사투리로... 
    ☞ 문디 가시나.. 
     '멋진 아저씨'를 경상도 사투리로... 
    ☞ 문 디 자 슥.. 
    '야` 냄새 좋은데? 오늘 저녁 반찬이 뭐야?' 경상도 사투리로... 
    ☞ 밥도.. 
     '난 널 사랑해' 경상도 사투리로.. 
    ☞ 내 디 져 도 그런말 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