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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아프지 않는 줄 알았습니다.

靑 波 2022. 9. 26. 01:05

아버지는  아프지 않는 줄 알았습니다.

 

이별의 종착역

 

오늘의 명상
온갖 잡물(雜物) 채운 마음 무겁기는 한량없고
갖은 망상(妄想) 들어앉아 청간(淸澗)을 볼 수 없네.

자유로운 새와 같이 걸림 없이 날고자 하는가
온갖 잡념 갖은 망상(妄想) 풀잎에 매달린 이슬 인줄 안다면.
 - 진우스님 -

 

 

출처 :  Kakao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