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좋아하는 마음5월은 장미의 계절이라 할 정도로 곳곳에 장미가 흐드레지게 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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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가 들어오면서 앞집은 길가 화단으로 변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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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정원에 꽃잔디가 많이있어 화단에 수차례 옮겨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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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지않아 거의 매일같이 물을 몇 바켓 가져다 뿌려주었다.
가을에 피는 대국화가 정신이 나갔는지 한송이가 천천히 피어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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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죽기도 했으나 여러 번 계속 가져다 심고 매일 물을 주었더니 이제는 많이 파랗게 살아있다.
며칠전 비에 장미가 많이 흐트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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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아파트가 생기면서 대문밖 길건너 앞 집은 도로 확장에 화단으로 변해버렸다. 윗 쪽엔 베롱(木 百日紅)과 잔디를 심고 돌로 축대를 쌓은 곳에는 연상홍을 심어두었기에 공간에 돌들을 가려내고 며칠에 걸처 꽃 잔디를 옮겨심었다. 다행히 꽃잔디는 꺾꽂이 해서 심어도 귀찮아도 땅이 마르지 않게 자주 물을 주면, 절반 이상 살아나므로 이곳에 심기에는 안성맞춤인 듯 하다. 2019년 5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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