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물결

靑波 海外 旅行記/뉴욕 맨허탄. 나이아가라 13

돌아오는 길에 에어리호. 뉴 리버 브릿치

바다와같이 넓게보이는 에어리어 호수물이 나이야가라로 흘러간다. 아찔함을 느끼게하는 기막히게 높은 다리 맛있다고 소문난 레드 락스타(체인) 손님들이 꽤 많았다. 또 다시 79번 고속도로를 이용해 서남쪽을 1시간 반 가량 달려, 바다처럼 넓게 보이는 에어리 호숫가에 앉아 쉬는데 아..

나이아가라 3. 폭포수 아래

고트 섬 폭포 아래로 내려가게 되어있는 종점 같은 곳에서 순환버스에서 내렸는데, 이곳에는 넓은 주차장과 몇몇 건물이 있고 여기서 몇 십m만 가면 캐나다 나이아가라가 있는 지점이기도 하다. 줄을 서서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다른 곳과 같이, 관람 티켓 하나를 떼어주면 노란색 비닐 비옷과 미끄럼 ..

나이아가라 1. 환상적인 夜景

나이아가라 가는 길 뉴욕 플러싱 민박집을 10시 40분에 출발하여, 나이야가라를 가기위해 뉴욕 외곽을 북쪽으로 벗어나 95번. 80번 등 여러개의 고속도로가 모였다 갈라지는 곳에는 2차선 고속도 두개가 하나로 합처지는 현상이 왼쪽에도 똑같이 이루어지고 있어 보였는데, 8차선 도로가 3차선으로 좁아지는 구조적 정체 지역을 벗어나는데 2시간이 정체되었고 주행거리는 32Km에 불과했다. 고속도로의 정체는 이것으로 끝이아니였는데, 한 시간을 순조롭게 오다보니 공사도 하지 않으면서 1차로만 통행하게 해두어 반시산을 또 다시 정체에 시달렸다. 뉴욕에서 펜실베니아를 거처 나이아가라로 가는 최단거리로 GPS가 알려주는 675Km 7시간 30분은 나이아가라로 차를 이용할려면 좀 둘러가드라도 다른길을 이용하는게 도움이 되..

뉴욕 6. 자유 투어 (록펠러 센터. 월가....야경)

아침 10시, 민박집 앞에서 버스를 타고 7호선 전철 종점인 플러싱 터미널에서 내려, 24시간 버스 전철 환승권인 메트로 카드(7불)를 이용해 뉴욕 지하철을 타고 30분 후 그랜드 센트럴역에 도착했다.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은 1903년도에 만들어졌다는데도 굉장히 넓고 100년이 지난 역임에도 불구하고 깨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