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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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醫聖) 장기려 박사

의성(醫聖) 장기려 박사 바보 의사 "장기려 박사" 이야기입니다. “제가 밤에 뒷문을 열어 놓을 테니 어서 집으로 가세요.” 장기려 박사는 어느 생활이 어려운 사람이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을 해야 하는데 돈이 없어 막막해하고 있을 때 이를 눈치 채고는 병원 뒷문으로 몰래 빠져나가게 해 주었습니다. “이 환자에게는 닭 두 마리 값을 내주시오. – 원장” 병이 나으려면 무엇보다 잘 먹어야 하는 환자에게 장기려 박사가 써준 처방전입니다. 서울대, 부산대 의대 교수, 부산 복음병원 원장을 지냈지만 그가 세상을 떠났을 때 그에게는 방 한 칸 없었습니다. 자신의 소유를 가난한 사람들에게 다 나누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1947년 김일성대학 의과대학 교수 겸 부속병원 외과과장으로 재직중 6.25가 발발했습니다. 이남으..

노화는 발부터 시작된다!

노화는 발부터 시작된다! 늙어도 발은 튼튼해야 합니다. 우리는 나이가 들면 흰머리, 처진 피부, 주름이 두려워 할 필요가 없지만 중요한 것은 발입니다. 장수의 징후 중 US Magazine "Prevention"에서 요약한 것처럼 강한 다리 근육이 가장 중요하고 필수적인 요소로 나열되어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2주만 다리를 움직이지 않으면 다리 근력이 10년 감소합니다.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남녀노소 모두 2주 동안 비활동을 하는 동안 다리 근력이 20~30년 노화에 해당하는 3분의 1로 약해질 수 있습니다. 다리 근육이 약해지면 나중에 재활운동과 트레이닝을 해도 회복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따라서 걷기, 자전거 타기와 같은 규칙적인 운동은 매우 중요합니다. 모든 체중/부하가 고정되어..

웃기는 경상도 사투리

웃기는 경상도 사투리 안득기 라는 학생이 수업시간에 졸다가 선생님께 들켜서 불려나갔다. 선생 : 니 이름이 뭐꼬? 학생 : 안득깁니더. 선생 : 안드끼나? 니 이름이 머냐꼬? 드끼제? 학생 : 예! 선생 : 이짜슥 바라! 내...니 이름이 머냐꼬 안 무러봤나? 학생 : 안득깁니더. 선생 : 정말 안 드끼나? 학생 : 예! 선생 : 그라모 니 성 말고, 이름만 말해 보그라. 학생 : 득깁니더. 선생 : 그래! 드끼제? 그라모 성하고 이름하고 다 대 보그라. 학생 : 안득깁니더. 선생 : 이 자슥 바라.드낀다 캤다, 안 드낀다 캤다. 니 지금 내한테 장난치나? 학생 : 샘요, 그기 아인데예! 선생 : 아이기는 머가 아이라카노! 반장아, 니 퍼뜩 몽디 가온나! (껌을 몰래 씹고 있던 반장은 안 씹은 척 입을 ..

곧은 길과 굽은 길

곧은 길과 굽은 길 곧게 자란 소나무보다 굽은 소나무가 더 멋지고, 똑바로 흘러가는 냇물보다 굽이굽이 흘러가는 냇물이 더 정겹고, 똑 부러지게 사는 삶보다 좀 손해(損害) 보는 듯 사는 삶이 더 정겹다. 일직선(一直線)으로 뚫린 탄탄대로보다 산 따라 물 따라 돌아가는 길이 더 아름답듯이 최선(最善)을 다하는 사람보다 배려(配慮)하는 사람이 더 정겹고 따뜻하다 사노라니 진정(眞情)한 강자(强者)는 힘센사람이나 지위(地位)높은 사람도 아니고, 재산(財産) 많은 사람도 아니라, 언제나 가슴 情이 깊고 범사를 두루 살피는 따뜻한 사람이다. 아프지 않는 것이 第一이요,기쁨을 만족(滿足)할 줄 아는 것이 人生 최고의 부자(富者)라고 한다. ^보약(補藥) 같은 친구(親舊)^ 새벽 禮拜를 드리고 오면 핸드폰부터 열어 ..

행복의 얼굴

행복의 얼굴 사는 게 힘들다고 말한다고 해서 내가 행복하지 않다는 뜻은 아닙니다 내가 지금 행복하다고 말한다고 해서 나에게 고통이 없다는 뜻은 정말 아닙니다 마음의 문 활짝 열면 행복은 천개의 얼굴로 아니 무한대로 오는 것을 날마다 새롭게 경험합니다 어디에 숨어 있다 고운 날개 달고 살짝 나타날지 모르는 나의 행복 행복과 숨바꼭질 하는 설렘의 기쁨으로 사는 것이 오늘도 행복합니다. 옮긴 글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화는 모든 불행의 근원이다. 화를 안고 사는것은 독을 안고 사는것과 같다. 화는 타인과의 관계를 고통스럽게 하며 인생의 많은 문을 닫게한다. 따라서 화를 다스릴때 우리는 미움, 시기, 절망과 같은 감정에서 자유로와진다. 타인과의 사이에 얽혀있는 모든 매듭을 풀고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 우리의 마음은 밭이다.그안에는 기쁨과 사랑, 즐거움과 희망과 긍정의 씨앗이 있는가 하면, 미움, 절망, 좌절, 시기, 두려움과 같은 부정의 씨앗도 있다. 어떤 씨앗에 물을 주어 꽃을 피울지는 자신의 의지에 달렸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다. 그러나 실제로 행복을 만끽하면서 사는 사람은 드물다. 행복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표정에서 알 수 있다. 행복한 사람은 늘 미소짓고 ..

마음의 길

마음의 길 고요하게 흐르는 물줄기처럼 마음 속에도 천천히 부드럽게 흘러가는 편안함이 있다면 바로 그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구나 말을 하듯이 멀리 있는게 아니며 가까이 아주 가까이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속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받기보다는 주기를 하며 행운을 바라기 보다는 노력을 하면서 작은 행복을 만들어 가고 소중히 할줄 아는 지혜로운 오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카톡으로 받은 글 사랑하는 마음을.. https://m.blog.naver.com/moonsoo47/223348965173?referrerCode=1 마음의 길 https://m.cafe.daum.net/dreamt/Snn0/9661

진정한 스승의 모습

진정한 스승의 모습 한 젊은이가 길에서 노인을 만나자 물었다. "저를 기억하세요?" 아니” "제가 학창 시절에 선생님의 제자였어요" 아~ 그럼 무슨 일 하고 있지?” 저도 교사가 되었어요.” "아하,멋진데. 나처럼” “예. 근데 사실 제가 교사가 된 것은 선생님 때문 이었어요. 저도 선생님처럼 되고 싶었거든요.” 노인이 궁금해서 언제 선생이 되기로 결심했는지 묻자 청년이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했다. “어느 날 제 친구가 멋진 새 시계를 가지고 학교에 왔는데, 그 시계가 너무 갖고 싶었어요. 그래서 그 시계를 제가 훔쳤어요. 잠시 후 그 친구가 시계를 잃어버렸다고 선생님께 말씀드리자 선생님이 시계를 훔친 사람은 빨리 돌려주라고 하셨어요. 저는 돌려주기 싫어서 가만히 있었어요. 그러자 선생님은 교실 문을 닫..

아버지! 옛날에 어떻게 사셨어요?

아버지! 옛날에 어떻게 사셨어요? 과학기술도 없고, 인터넷도 없고, 컴퓨터도 없고, 드론도 없고, 휴대폰도 없고, 카톡도 없고, 페이스북도 없었고? 아버지께서 대답 하셨습니다. 너희 세대가 오늘날, 인간미도 없고, 품위도 없고, 연민도 없고, 수치심도 없고, 명예도 없고, 존경심도 없고, 개성도 없고, 사랑도 없고,겸손도 없이 살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는 안 살았지! 너희들은 우리를 늙었다고 하지만 우리는 참 축복 받은세대란다.우리 삶이 그 증거야. 헬멧을 쓰고 자전거 를 타지 않았고, 방과 후에는 우리 스스로 숙제 했어. 해질 때까지 들판에서 뛰놀고, 페이스북이나 카톡 친구가 아니라 진짜 친구랑 놀았다. 목이 마르면 생수가 아닌 샘물을 마셨고, 친구들이 사용한 잔을 함께 사용해도 아픈 적이 없었다. 빵,..

경상도 출신 초등학교 교사 서울로 발령

경상도 출신 초등학교 교사 서울로 발령 첫 수업이 시작 되어"연못 속의 작은 생물들"이란 단원을 가르치게 되었다. 생물들의 그림을 보여주며 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못 속에 작은 벌거지들이 억수로 많제~, 그쟈?" 아이들이 의아한 표정으로 선생님을 바라보며 "선생님!, 벌거지와 억수로가 무슨 말입니까?" 하고 물으니 선생님은 그것도 모르나? "벌레가 쌔-삐맀~따는 뜻 아이가~?" 아이들이 또 눈을 깜빡거리며 "선생님~!, 쌔-삐맀따는 말은 무슨 뜻인데요?" 선생님은 약간 화가 났습니다 "그것은 수두룩 빽빽! 하다는 뜻이야" 다시말해서 "항~거석 있다 는 말이다." 그래도 이해를 못한 아이들은 선생님께 다시 물었다. "선생님,수두룩 빽빽과 항거석은 또 무슨 말입니까?" 그렇게 설명을 자세하게 해 ..

누룽지 할머니의 감동주는 善行이야기

누룽지 할머니의 감동주는 善行이야기 집이 시골이었던 저는 고등학교 삼 년 내내자취를했습니다 월말 쯤, 집에서 보내 준 돈이 떨어지면, 라면으로 저녁을 해결하곤 했어요. 그러다 지겨우면,학교 앞에 있는'밥할매집'에서 밥을 사 먹었죠. 밥할매집에는 언제나 시커먼 가마솥에 누룽지가 부글부글 끓고 있었 습니다. 할머니는 이렇게 말씀 하시곤 했어요. “오늘도 밥을 태워 누룽지가 많네. 밥 먹고 배가 안 차면 실컷 퍼다 먹거래이. 이 놈의 밥은 왜 이리도 잘 타누“ 저는 돈을 아끼기 위해 늘 친구와 밥 한 공기를 달랑시켜놓고 누룽지 두 그릇을 거뜬히 비웠어요. 그때 어린 나이에 먹고잠시뒤돌아서면 또배고플나이잖아요 그런데, 하루는 깜짝 놀랐습니다. 할머니가 너무 늙으신 탓인지, 거스름돈을 원래 드린 돈보다 더 많이 ..

머물다 가면서

머물다 가면서 人生이란 잠시잠깐 '머물다' 가는 것이 우리네 삶이 아니겠는가. 환갑이 넘은 나이에 만감이 교차하며 지나간 세월 속에 무엇을 하였으며, 무엇을 이루어 왔는가? 자문자답도 하여본다. 역시 인생에는 정답은 없고, 명답은 있다. 이 나이쯤 되면 열심히 살아온 건전한 정신과 건강을 함께 함이 올바른 인생의 명답이 아니겠는가. 노후에 즐겁게 산다는 것. 누구보다도 우정을 함께 나눌 친구가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유안진의 지란지교(芝蘭之交)란 '시'가 있듯이 벗이 가까이 있고, 오래된 친구가 많을수록 즐거운 것은 사실이다. 옛말에 술과 신발과 마누라는 오래될수록 편안하다는 말이 있듯이 인생에 있어 삶의 전부는 돈도 아니요, 지위나 권력도 아닌 상대방의 높고 낮음을 가리지 말고 본연(本然)의 덕(..

벗과 친구란?

벗과 친구란? 부결자화(不結子花)는 휴요종(休要種)이요. 무의지붕(無義之朋)은 불가교(不可交)라. (열매를 맺지 않는 꽃은 심지 말고, 의리 없는 친구는 사귀지 말라!) 얼마나 좋은 글인가. 다시 한 번 생각해본다. 진정 오늘도 행복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불견자화는 휴요종이요. 꽃이 피지 않는 나무는 씨를 뿌릴 필요가 없고 不 見 子 花 休要種.열매를 맺지 않는 꽃은 심지말고 무의지붕(無義之朋)은 不可交라. 의리가 없는 친구는 사귀지말라. 의로움이 없는 친구는 사귀지 말라. 주식지우는 천개유하고 급난지붕은 일개무라. 술마시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의 친구는 천명이나 되지만 어렵고 힘들때 함께 할 친구는 한명도 없다. 아니 한 명의 진정한 친구만 있어도 그 사람은 행복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디선가 ..

나 하나의 중요성

나 하나의 중요성 나 하나 꽃 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 피고 나도 꽃 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나 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지겠냐 고 말하지 말아라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결국 온 산 활활 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 좋은 관계는 대가를 치를 때 만들어지는 결과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름다운 것들이 투자 되어야 하겠지요 좋은 점을 보는 것이 눈의 베품이요 환하게 미소 짓는 것이 얼굴의 베품이요 사랑스런 말 소리가 입의 베품이요 낮추어 인사함이 몸의 베품이라 합니다. 착한 마음 씀이 마음의 베품이라 합니다. 어쩌면 아쉬운 것은 흘러 가버린 시간이 아니라 사라져 가는 매 순간을 기뻐하고 감사할 줄 모르면서 행복으로 살지 못하는 것입니다. 받..

행복해야 합니다

행복해야 합니다 우리는 한번 밖에 살 수 없으니 살아있는 동안 참으로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오늘이 내 생애 최고의 날인 듯 최선을 다해 살고 지금이 생애의 최고의 순간인 듯 행복해야 합니다 행복은 누리고 불행은 버리는 것입니다 소망은 쫓는 것이고 원망은 잊는 것입니다 기쁨은 찾는 것이고 슬픔은 견디는 것입니다 건강은 지키는 것이고 병마는 벗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끓이는 것이고 미움은 삭이는 것입니다 가족은 살피는 것이고 이웃은 어울리는 것입니다 자유는 즐기는 것이고 속박은 날려버리는 것... 웃음은 나를 위한 것이고 울음은 남을 위한 것입니다 기쁨은 바로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 줄까요?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生日날 옮김

위대함

위대함 ‘희망의 씨앗을 파는 가게’책 중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 영국의 한 시골 병원에 초라한 행색의 부인이 찾아와 애원했습니다. “의사 선생님, 지금 제 남편이 죽어 갑니다. 제발 살려 주세요.” 의사가 하던 일을 멈추고 서둘러 왕진 가방을 챙겨 들었습니다. 그런데 부인은 의사의 눈치를 살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죄송합니다만…,선생님께 미리 말씀드리는데 저는 지금 가진 돈이 한 푼도 없습니다,” 의사가 대꾸했습니다. “그게 무슨 대수라고, 사람부터 살려야지요.” 의사는 그 즉시 부인을 따라 어느 낡고 초라한 집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서둘러 쓰러져 누운 부인의 남편을 진찰해 보고 나서 말했습니다. “큰 병은 아니니 안심하십시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병원으로 돌아온 의사는 부인에게 작은..

무상(無常)

무상(無常) 푸른잎도 언젠가는 낙엽이 되고 예쁜꽃도 언젠가는 떨어지지요. 이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오늘 이시간도 다시 오지 않습니다. 영웅호걸 절세 가인도 세월따라 덧없이 가는데, 우리에게 그 무엇이 안타깝고 미련이 남을까요. 누구나 그러하듯이 세월이 갈수록 곁에있던 사람들이 하나 둘씩 떠나가고, 남은 사람들 마져 세상과 점점 격리되어 외로워 집니다. 이별이 점점 많아져가는 고적한 인생 길에 서로서로 안부라도 전하며, 마음 함께하는 동행자로 인하여 쓸쓸하지 않은 나날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나이들어 외롭지 않은 행복한 삶을 사는데, 활력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이 대안 입니다. 세월앞에 그 누구도 예외일수는 없습니다. 풍성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좋은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불로초는 소금 이었다. http..

인생 구적(人生九蹟)

인생 구적(人生九蹟) 인생엔 아홉 가지 기적(奇蹟)이 있고, 세상은 이를 일러 인생구적(人生九蹟)이라 부릅니다. 님께서는 지금까지 몇 개의 기적(奇蹟)을 경험했는지 체크해 보세요. ☆ *一蹟은 건강한 몸으로 태어나는 것이요, ☆ *二蹟은 좋은 부모 형제를 만나는 것입니다. ☆ *三蹟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진정한 친구를 얻는 것이요, ☆ *四蹟은 마음을 모두 주고 싶은 진실한 사랑(夫婦)을 만나는 것입니다. ☆ *五蹟은 효성스런 자식을 얻는 것이요, ☆ *六蹟은 존경스런 스승을 만나는 것입니다. ☆ *七蹟은 비명 횡사 하지 않고 천수(天壽)를 누리는 것이요, ☆ *八蹟은 평생 재물에 궁하지 않을 만큼 갖는 것 입니다. ☆마지막 九蹟은, 죽음에 이르러 아무런 미련 없이 떠나는 것입니다. 오늘도 남은 시간 ..

찬 음식은 건강을 해친다.

찬 음식은 건강을 해친다. 찬 음식 찬물 시원한 맥주 시원한 막걸리 아이스크림 시원한 드링크와 차는 두통을 가져오고 파킨슨, 치매, 당뇨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모든 시원한 음식은 몸에 들어오면 36.5 도로 데워야 하는데 그 때 에너지를 제일 많이 가져다 찬 음식을 데우는 곳이 간과 담이고, 담즙(쓸개즙)이 잘 나오지 않는다. 찬물 한 컵을 35.5도로 데우는데 드는 에너지는 가스렌즈에 불을 켜고 찬 물을 36.5도로 데울 때의 불의 세기를 생각해 보면 엄청난 불의 세기가 있어야 한다. 그 에너지를 간에서 빼앗아가니 간과 담이 견디겠는가? 그래서 간은 견디다, 없는 에너지를 공급하지 못해 기능을 상실하고 굳어져서 경화가 되고 암이 된다. 그래서 간경이 지나가는 갈비뼈 밑과 담경이 지나가는 머리가 아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