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계단과 돌부처.
돌계단이나 돌부처나 똑같이 돌로 되었는데 사람들은 부처상을 보면 절을하고
돌계단은 짓밟고 다니는지 모르겠어요.어느 날 돌계단이 돌부처에게 불평을 털어놓았습니다.
"당신이나 내나 똑같이 돌로 만들었는데, 왜 사람들은 나는 밟고 다니고, 당신에게는 허리를 굽혀 절을 하는 거요?
그러자 돌부처가 이렇게 답했습니다.
"내가 그동안 돌부처가 되기까지 얼마나 "정"을 맞았는 줄 아시오?"
수도 없이 "정"과 "망치질"이 있었기에 오늘의 부처가 될 수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아픈 만큼 성숙(成熟)해지고 고난(苦難)을 겪은 만큼 위대(偉大)해지는 법인가 봅니다
노년은 생각보다 멋지고 아름다운 인생길이며,
삶의 여정중에서 마음을 비우며 살아 가기에 가장 좋은 나이이기 때문이다.
행복은 마음으로 만들고, 천국은 내 가슴에 있다는 것을 아는 나이가 되어 좋으며,
빈 마음을 만들며 더 많은 정을 담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모든것을 버리고도 가슴 아파하지 않아서 좋으며 주어진 오늘에 감사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삶은 참으로 고귀하고 아름답다는 것을 알 수 있어서 좋으며, 아름답게 늙어가는 사람은
멋이 있고 존경스럽습니다!
우리 인생길에 변함없이 함께 한다는 것 큰 힘이 되고 축복입니다.
매일 안부를 묻는 우리는 아름다운 동행자이자 정다운 인생에 동반자 입니다.
매일 매일 힘나고 멋지고 행복한 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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