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보내온 지혜 지웅 모습...

    

  
 첫번째 사진은 카메라를 새로 사서 연습 겸 찍었는데 지혜가 잘 나와서 보내드립니다. 
두번째 사진은 지웅이 첼로 연습하는 겁니다. 지난 여름부터 시작했는데, 이번에 지웅
이가 오디션을 보고 학교 챔버오케스크라팀에 뽑혔습니다. 

2학년과 3학년 학생 들 중에 잘하는 애들을 모아서 팀을 꾸린 것을 챔버오케스트라라
고 부르네요.소질이 있는 것 같은데, 그닥 열심히 하지는 않네요. 나머지 세장은 저번
에 저희 학교에서 행사로 조지아수족관에 갔을때 찍은 것입니다. 지웅이가 동물과 식물
에 관심이 많아서 지금으로서는 생물학자나 유전공학 쪽으로 장래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바로 다음 메일에 한 묶은 더 보내드리겠습니다

 

 

 

이 사진은 지웅이가 학교에서 정기 공연을 할 때입니다. 아직은 학교종이 땡땡땡 
수준이구요. 그런데 2학년 3학년 챔버오케스트라 팀은 수준이 엄청나더라구요.
지웅이가 오는 8월에 2학년이 되면서 챔버오케스트라에 들어가면 많이 발전할 것 같
습니다 두번째 사진은지웅이가 사물놀이 장단에 맞춰 열두발을 돌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웅이 상고머리 돌리기...지웅이 엄마에게 배워 연습 많이했구나.

얼마전 아틀란타에서 두시간 거리인 매이콘 시에서 축제가 있었는데, 지웅이와 애엄마
가 참여한 한국사물놀이-태권도팀이 120여팀 중에서 1등을 할때 찍은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그 공연을 마치고 가족 사진입니다. 이게 최근에 찍은 유일한 네명이 다 들어가 있는 사진이네요. 이 때 정윤이는 꽹과리를 첬습니다.
네번째 사진은 저번에 식물원 갔을 때 찍은 지혜사진입니다. 사진 찍을 수 있게 딱 배경을 꾸며 두었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은 거기서 찍은 저와 애엄마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