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온듯 석류가 탐스럽다.
두달 동안 탐스럽게 피었던 능 소화 꽃대를 짜른 달포만에 고맙게도 재차 꽃을피웠다.
이웃 知人의 잘 가꾼 정원모습
허브(로즈마리) 손질을 잘해 보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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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넘게 지각한 상사화 인줄 알았는데 꽃이 피어나니 꽃 무릇이다 여름에 잎이지고 나서. 꽃대가 올라와서 꽃을 피우는 과정이 분홍색 상사화와 붉은꽃인 꽃 무릇이 너무 꼭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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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상추서 떨어진 씨앗이 발아해 꼭 1달만에 가을상추로 재탄생...고추따고 상추따서 삼겹살에 'C1 Blue' 1잔 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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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 무더위 멀어져가니 맑고 높은 가을하늘 시원한 바람. 어디라도 떠나고싶은 드디어 가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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