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꽂이한 2살배기 능소화가 화사하게 피었다.
엄마 능소화도 담벽에서 떨어지게 막대를 세워 올려 주었더니 햇살을 많이 받아 곱게도 피어있다.
볼수록 아름다운 능소화....
밤 11시경 정원의 능소화 피어있는 모습
8월말 능소화 모습
30도를 오르내리는 7월의 무더위 속에 능소화는 더욱 아름답게 피어있다.
능소화의 전설속 이야기를 말해주 듯 밤새도록 임금이 처소를 찾아줄까 봐
밤새 기대리는 '소화'처럼 계속 활짝 피어있는 모습이 애처로운 느낌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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