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웅촌 반계 대덕정사
대덕정사에서 내려다 본 웅촌 고연공단 뒤쪽으로 울산 골프장 모습
대웅전 삼존불은 석물로 조성되어 있다.
벽면의 불상들도 모두 돌에 새겨진 모습이다.
사진의 오른쪽 아래로 보이는 잔디있는 곳이 대웅전의 지붕이다.
바로 보이는 작은 전각은 칠성각인데, 최보살이 여러번 강조하기에,
올라가 보았는데, 다른 사찰과는 다르게 꾸며져있었다..
미륵불상이 돋보이는 대덕정사.칠성각은 전각 뒤
바윗돌 속에 모셔져있는게 다소 특이하게 보였다.
2008년 3월 21일
마음씨 고운 心日月(崔貞淑)총무보살님이, 근래 새로 지은 대덕정사에 있다기에, 서창에
있는 고향 후배의 도움을 받아 울산 웅촌 고연공단 옆 반계 위치한 원효종 대덕정사를 찾았다.
공단에서 대덕정사를 오르는 길은 작은 중국집이있는 곳에서 반계(고연리)로 들어가는 좁고
꼬불꼬불한 산길이였으나,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확 트인 풍광에 가슴이 시원스레 느껴진다.
대덕정사는 4~5년 동안 佛心짙은 두 보살이 신도들 도움없이 이만 여 평중 천 여평의
산지를 많은 비용을 들여 진입로와 사찰을 조성한데 놀라움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했다 .
따스한 봄날을 맞아 스님과 함께 나무를 심고 손질하던,인자하고 다정스런 보살을 대하는
순간 더 없이 많은 慈愛로움을 느낄 수 있어, 애써 찾은 보람을 갖게하기에 충분했다.
마하반야바라밀
2008년 따스한 3월 어느날 청파 _()_
靑 波 | 2008/03/22 15:50 | 靑 波 사진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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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보리심 at 2008/03/22 17:59
참으로 좋군요,
사찰의 전경이 궁금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Commented by 靑 波 at 2008/03/23 07:17
그렇군요, 사찰 전경사진을 놓첬군요.
높은 곳에 위치해 아래에서도 잘 보였는데 .
절 아래에는 전원주택이 여러채 보이는 아주 풍광 좋은 곳에
위치해 있었답니다.
기회있으면 빠뜨린 이미지 보충해드리겠습니다.
2008년 11월 친선도모 단합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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