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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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존인(自卑尊人)

靑 波 2023. 7. 28. 01:46

 

                    자비존인(自卑尊人)

                        자신을 낮추면 다툼이 없다.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이 만찬에 중국 관리들을 초대했다. 그런데 서양식 식사를 해본 적이 없는 중국인들은 핑거볼에 담긴 손 씻는 물이 나오자 차 인줄 알고 마셔 버렸다.그러자 여왕은 그들이 당황하지 않도록, 손 씻는 물에 손을 씻지 않고 같이 마셨다.

핑거볼에 손을 씻는 예의 형식도 중요하지만, 이에 얽매이지 않고 상대를 배려해 핑거볼의 물을 같이 마시는 마음이 바로 진정한‘예(禮)’이다. 상대가 누구더라도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높여주는 것이‘예’다. 맹자는 “공경하는 마음이‘예’이다.”라고 하였고, 주자(朱子) 역시“예’는 공경과 겸손을 본질로 한다.”라고 했다.

마음에 욕심이 가득하면 찬 연못에 물결이 끓는듯해, 자연에 묻혀 살아도 고요함을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마음을 비운 사람은 폭염속에서도 서늘한 기운이 생겨 더위를 모르고, 시장 한복판에 살아도 시끄러움을 모르는 법이다.자신을 낮추면 높아질 것이요, 자신을 높이면 낮아질 것입니다. 한 발 더 나아가 자신을 낮춤과 동시에 남을 높이기까지 한다면 세상은 다툼이 없고 화평할 것입니다.

             건강(健康)

       폭염에 대비하세요!

전문가들은 올해가 60년 만에 만나는 후덥지근한 고온이 될 것이라고경고하는 한편, 올해 더위는 기온이 무려 40°C 이상 이라고 경고한다.현재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싱가포르 등은 '폭염'을 겪고 있다.40°C~50°C 사이의 고온 대처요령항상 깨끗한 미온수를 마시고 천천히 마시세요.차가운 물이나 얼음을 가급적 피하세요.후덥지근한 날씨에는 다음과 같이 해야 합니다.

1. 기온이 40°C가 되면 차가운 물을 계속 마시지 아세요.

우리의 작은 혈관이 터지거나 폭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운 날 의사의 친구 중 한 명이 밖에서 들어왔다고 합니다.땀을 뻘뻘 흘리며 빨리 열을 식히려 고 그는 곧바로 찬물로 세수와 발을 씻었다.갑자기 보이지 않게 되었고, 그는 쓰러졌다.구급차 한 대가 즉시 불려와 병원으로 옮겨졌다.

2. 기온이 38도가 넘을 때, 밖에서 올 때 몸을 풀자. 찬물을 바로 마시지 마세요. 미온수를 천천히 마셔야 한다. 손을 즉시 씻거나 발을 씻거나 햇빛에 노출된 피부를 씻거나 젖히지 마십시오. 적어도 30분 정도 후에 샤워하세요.

3. 한 남자가 무더위에서 열을 식히고 즉시 목욕을 했다. 목욕을 마친 그는 턱이 굳어 병원으로 옮겨졌다.그는 뇌졸중을 앓았다.

       참고 사항
여름철 매우 피곤할 때, 정맥이나 혈관이 좁아져서 뇌졸중을 일으킬 수있기 때문에 매우 차가운 물을 즉시 마시는 것을 피하십시오.

                  -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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