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재치(유머)
휴일이라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시켰는데
짜장면에서 바둑알이 나왔어요.
너무 황당하고 화가 나 중국집에 전화해서
사장 바꾸라고 소리치고
짜장에서 바둑알 나왔다고 따지니
가만히 듣고 있던 중국집 사장님 왈!!!
네~~~ 축하드립니다.
탕수육에 당첨되셨습니다!
세상은 이렇게 살아야하는데‥.ㅋㅋㅋ
애꾸의 고백(유머)
신랑이 애꾸라는 사실을 신부는 신혼 첫날
밤에야 비로소 알게 되었다.
신부 : 당신이 애꾸라는 사실을 내게 숨겼군요?
신랑 : 예전에 내가 당신에게 편지로 고백하지 않았소?
신부는 신랑에게서 받았던 연애 편지들을 당장 찾아 보다가
이윽고 그 편지를 찾아냈다.
그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한 눈에 반했소 ㅋㅋㅋ
많이 웃고 즐거운 날 되세요.
옮긴 글
'多笑 즐거움 > 웃음과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창연 신부 행복 특강 (44) | 2025.03.03 |
---|---|
어느 할머니의 남편에 대한 푸념. (40) | 2024.12.04 |
어 슬픈 유머지만, 웃어 보세요 (48) | 2024.10.26 |
소문 만복래 (35) | 2024.10.13 |
뛰는 학생 나는 교수 (28) | 2024.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