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情)
오늘의 명상
어릴 때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받은 아들은
장가를 가면서도 한쪽 눈이 없는 엄마를 부끄러워하였다.
먼 훗날 운명을 다한 늙은 엄마 손에 한 통의 편지가 쥐어져 있었다.
“아들아 미안하다. 네가 어릴 때 사고로 눈을 잃어 내 한쪽 눈을 너에게 주었단다.”
- 진우스님 -
출처 : KakaoTalk
'나눔의 쉼터 > 자유쉼터 共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사와 기쁨으로 채우세요. (56) | 2022.09.17 |
---|---|
옛 동산에 올라 (22) | 2022.09.16 |
마음 & 생활 정보 (29) | 2022.09.10 |
인사말 모음 (16) | 2022.09.10 |
우아한 황혼 인생 (22) | 2022.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