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물결

靑波 海外 旅行記/미시간 앤아버 .라스. 캐년

미시간대학 식물원과 한국 식당 BeWon

靑 波 2014. 10. 30. 23:47

미시간 다운타운 북쪽 대학 식물원 입구 식물원 주차장 요금 계산기 앤아버엔 나무가 많은 곳이라 낙엽이 쌓여있는 곳이 많은데, 바람에 날라 다녀도 제 때 치울 수가 없는게 낙엽이 계속해서 떨어지므로 나무의 잎이 다 떨어지거나 눈 쌓이기 전에 한번에 치우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 곳에도 은행잎이 수북하다. 건물 복도 양옆으로 수십 개의 단독 사무실이 있는 복도 벽 식물원 안내도 실내 식물원 학생들 견학온 광경 미시간대학 식물원 유리 천장을 뚫고 올라간 아가베(Agave)나무 일본산 분재 한국산 분재도 전시돼 있다. 키큰 선인장과 수석도 보인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를 연상케 한다. 천장에 설치된 벨브에서 물을 뿌리는데, 수증기로 뿜어저 나오고 있다. 1차로 좌회전 신호등이 따로있다.( 3차선 신호등이 따로 있는 셈이다.) 미시간대학은 학교가 한 곳에 모여 있지 않고 앤아버의 다운타운 일대에 흐터져 있는게 특징 대학건물 시설물 '청색바탕에 노랑 M' 이 흔하게 보여, 마치 학교가 어느 상가 건물처럼 보인다. 앤아버 인구의 약 40%가량이 학생들과 교수 그리고 교육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가족이라는 말이 실감나게 느껴진다. 한국식당 비원 작은 규모에 안으로 들어가면 한국 분위가 풍긴다. 우거지 갈비탕과 돼지 불고기 식당안에는 미국사람들들 식사하는 모습도 보였다. 휴런 하이스쿨 앞 휴런강 유원지 미국서 유명한 미시간대학 미식축구장 경기가 있을 때는 앞쪽 고등학교 도로가 등 주변이 모두 주차장으로 변하고, 큰 경기가 있을때는 차들이 너무 많아 주변 주택에서도 50불 주차비를 받고 주차를 하게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