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물결

靑波 作品/해외여행 사진

미시간 앤아버 호박. Ajishin (味)우동

靑 波 2014. 10. 8. 06:38

 

                                      구름위에서 내려다 본 구름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

 

                 인천국제공항 디트로이트로 가게될 델타 여객기 12시간을 저안에 갇혀? 있어야 한다니....

 

              오후에 드디어 앤아버 둘째집에 도착했는데,  부산보다는  기온이 많이 낮은 듯하다.

                                          나무가 많은 앤아버 곳곳에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농장에서 옥수수 호박을  판매하고있었다, 미국의 할로인 데이(10.31)에 사용할 호박은 매장 곳곳에서 볼 수있다.

 

 

   앤아버에서 40여분 거리에 있는 Novi의 유명한 일본 식당 味(아지신)이날은 비가 오고있어 밖에는 대기줄이 없고

  안에서는 한참을 기다려야 했는데, 소문대로 우동이 아주 맛있었다.

                               8천원 정도 하는 우동인데, 아주 맛이 좋고 量도 많아 먹을만 했다.

 

    앤아버 온지 4일째인데 매일 비가 내리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어  밖에 나들이 하기에 다소 불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