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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발명왕은 에디슨이 아니고 니콜라 테슬라

靑 波 2013. 10. 6. 06:02

         진짜 발명왕은 에디슨이 아니고 니콜라 테슬라


                  
                                   ▲리콜라 테슬라

니콜라 테슬라(Nikola Tesla, 1856∼1943 )는 세르비아의 크로아티아구에서 태어났다.
당시의 세르비아는 러시아의 통치아래 있었으므로 미국인들은 그를 러시아 출신으로 말하곤 한다.
세르비아는 얼마 전 크로아티아와의 내전으로 세상에 알려졌고, 그전에는 유고 연방으로 우리에게 알려 졌다.   테슬라는 러시아인도 세르비아인도 크로아티아인도 미국인도 되는 셈이다.

테슬라는 세르비아 크로아티아구 리카시 스밀리얀이란 작은 마을 목사의 다섯째 막내로 태어났다.
그라츠공과대학과 프라하대학에서 수학·물리학·기계학 등을 공부하였다.
비상한 암기력과 6개 국어를 능통하게 구사했다. 테슬라가 에디슨의 논문을 읽기위해 영어를 배웠다고 한다.

부다페스트와 파리에서 전기기사로 일하였으며 1884년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에디슨과 함께 일하기도 하였으나 연구방법이 서로 달라 헤어졌다.
연구방법의 차이는 자명했다. 에디슨은 반복된 실험을 하면서 발명을 했고 테슬라는 발명하기 전에 발명의 기반기술과 관계성을 판단한 후에 발명을 했다.

에디슨은 직류를 고집했고 테슬라는 직류의 한계를 알고 교류를 주장했다.
그래서 둘은 헤어지게 된다. 그리고 교류시스템의 특허를 웨스팅 하우스라는 회사에 팔아버린다.
어느 누구의 발명 방법이 옳았다는 것은 없다. 에디슨은 발명의 왕이란 칭송을 듣지만 테슬라는 자장밀도의 단위로 그것도 전문가들이나 알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당시 에디슨과 테슬라는 한쪽은 직류로 다른 한쪽은 교류의 발명가라는 대립된 구조를 갖고 있었다. 그리고, 결국 테슬라는 에디슨을 바보로 만들었다. 교류와 직류의 전쟁에서의 최후의 승자는 테슬라의 교류가 된다.
이미 에디슨은 직류에 수많은 자금을 쏟아 부었고, 교류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수많은 시도 역시 실패하였다. 심지어 에디슨은 사형수를 교류 전류로 죽이고자 몇 번을 시도하지만 그것 마저도 실패한다.

에디슨의 직류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었다. 전선의 두께가 매우 두꺼워야하고 거리에 따라 손실이 커져 수km를 가면 전기 공급소를 두어야 했다.
여기서 테슬라는1893년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 박람회에서 교류를 자신의 몸에 통과 시켜 전구를 켜게하여 위험성이 없음을 보여주었다. 이후 교류방식이 전기 시스템의 표준으로 채택됐고,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시스템은 테슬라의 것이다.

          형광등·전자레인지 등 발명

테슬라는 110V 또는 220V로 각 가정에 전송되는 전기공급방식인 교류전류 시스템과, 다양한 색을 자랑하는 네온등, 형광등, 자동점화장치, 전자레인지, 자동차의 속도계, 리모트 컨트롤, 유도전동기발명, 교류발전기, 변압기, 전동기 등의 특허를 가지고 있고, 테슬라코일 발명했다.
무선 에너지전송기술 연구했고, 세계 최초로 나이아가라폭포에 교류발전소를 책임지고 설치했다.

가히 천재라는 말을 할 수 있다. 1943년 사망할 당시 그에게는 8백 개의 발명특허권이 남겼다.
놀라운 점은 무선통신의 선구자 마르코니가 발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라디오 역시 사실은 테슬라의 발명품이라는 것이다. 마르코니가 특허내기 10년 전 테슬라는 라디오에 숨은 원리를 보여주었고, 마르코니와의 무선통신 특허분쟁에서 테슬라는 미국 대법원으로부터 승소판결을 받음으로써 진정한 무선통신의 아버지로서 인정받게 됐다.

음성, 그림을 무선으로 전송한다는 생각은 테슬라의 것이었다. 당시 마르코니는 무선 전기 신호정도를 보내는 기술정도 였다.
무선에너지 전송기술은 현재 일 부분 사용되고 있고 지속적으로 발전되고 있다.
예를들어 캐나다는 자국의 산림을 보호하기위해 인공위성과 비행기를 이용해 산림을 감시하고 있다.
그러나 인공위성의 단점은 해상도가 낮아 불이나고 며칠 후에나 알 수 있다는 것이고, 비행기의 단점은 자세한 관찰이 가능 하지만 인간이 탑승함으로 장시간 감시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무인 비행기에 에너지를 무선으로 전송하고 몇 년이고 떠 있게 하는 비행기를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다.
뉴욕의 메디슨 광장에서 세계 최초로 원격조종 보트를 시연하기도 하였다. 이런 테슬라가 왜 잘 알려지지 않았을까? 여기에는 미국인들의 오만이 있었다.
러시아에서 이민 온 발명가 보다는 미국인인 에디슨이 더 그들에게 호감을 갖고 애정을 갖는 것이었다.

      전세계에 전력 무상 공급 꿈꿔

공간에너지와 무한동력장치를 생각해낸 테스라는 무선으로 전 세계에 전력을
공짜로 송신하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1900년에 금융가인 모건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롱아일랜드에 무선 방송탑을 착공하였는데, 이 방송탑은 전 세계를 상대로 전화와 전신서비스, 사진, 증권정보, 기상정보 등을 보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후원자 모건은 공간에너지를 전 세계에 무상으로 공급하려는 테슬라의

숨은 의도를 알아차리고 재정지원을 중단하였다. 태초 이래 이렇게 원대한 구상을 한 발명가는 없었다.
그리고, 에디슨을 가볍게 비웃을 발명가는 테슬라 이외에는 없을 것이다.
대중화를 위해 특허를 포기한 테슬라에게, 전 세계에 무상으로 전기를 보내겠다는 테슬라에게, 전 세계에 무상 인터넷을 구상한 테슬라가 보기에, 에디슨은 탐욕적인 발명가, 전기의자나 만드는 비인간적인 발명가에 불과한 사람이었을지 모른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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