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물결

마음의 양식/般若로가는 길

참 나(眞我) 를 찾아서

靑 波 2009. 2. 21. 08:59


      참 나(眞我) 를 찾아서

      "지금 어디로 가고 있소 ?" 말 등에 탄 사람이 대답하기를,
      "나는 모르오, 말에게 물어보시요" 혼자, 또는 여럿이서
      천천히 걸어라, 어딘가에 도착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단지 걷기위해 걷는것이다.

      그 것의 목적은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해 있기 위함이다.
      "내마음이 슬픔으로 가득차 있는데, 어떻게 자연 스럽게
      억지로 미소 지울 수 있습니까?"

      "슬픔에게도 미소를 보낼 수 있어야, 우리는 슬픔 이 상의 존재니까.
      " 인간 존재는 수백만 개의 채널을 가진 TV와 같아 서,
      붓다 채널을 돌리면 우리는 붓다가 된다. 슬픔을 켜면 슬픔이 되고,
      미소 채널을 돌리는 순간 우리는 즉시 미소가 된다.
      한 개의 채널이 우리를 지배하게 둘 수 는 없다.

      우리는 모든 것의 씨앗을 우리 안에 갖 고 있기에, 스스로 상황을
      바꿀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호흡을 느끼면서, 미소를 지으며, 평화롭게 앉아 있을 때
      진정한 자신이 된다. "들어라! 이 아름다운 소리를 나를 본래의
      '참 나' 에게로 돌아가게 하는 소리를" 깨어있음의 저 종소리는
      우리 자신에게로 돌아오라고 부르는 붓다(부처님)의 목소리다.

      그 소리를 존중하라!
      생각과 대화를 멈추고 자신에게로 돌아가야 만 한다.
      그것은 바깥에 있는 붓다가 아닌 우리 자신의 붓다가 우리를
      부르는 것이다.

      *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이 순간이 가장 경이로운 순간 *
      식탁에 앉아 식사 하기전에 천천히 세 번 호흡하고,
      두를 둘러보며 2 - 3 초 간 미소를 짓자.

      1). 집안에 천천히 호흡하며, 명상을 위한 공간을 마련한다.
      2). 매일 아침 아이들과 함께 앉아서 몇 분간 만이 라도 호흡을 센다.
      3). 잠들기 전에 함께 밖으로 나가 천천히 걷 는 명상을 한다.

      단 10분 만으로도 충분하다, 이 세 가지는 매우 중요하다,
      그것들이 우리의 문명을 바꿀 수 있으므로
      - 틱낫한의 평화로움 중에서 -

      베스트 셀러를 선물 한 분에게 眞我의 미소를 보내면서. 
      마하반야바라밀 청 파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