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젊은 여인이 극장구경을 좋아했어요
그는 늘 돈이 없어 2류극장 을 찾아가곤 했는데
영하가 좀 진행된다 싶으면
옆 어는남자가 살며시 젊은 여인의
몸을 더듬고 만진되요
그여인 순진해서 모른척 몸을 뒤틀어 바로 앉으면 그남자
또 넓적다리 & 허벅지로 손이 들어온대요
이여인 화가나서
다음극장갈때 바늘몇개를가지고 영화보는 중
또 옆에 남자 손이 오더래요
때는 이때다 바늘을 확 그남자 허벅지에 찔렀되요
캄캄한 영화간 속에 왠 비명
앗따가워
하고 도망갔드래요
들은 이야기 실화 입니다
그땐 라디오도 별로 배급이 안될때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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