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물결

2022/10 29

사람은 궁하면 거짓말을 하게 된다

사람은 궁하면 거짓말을 하게 된다 옛날 어느 서당에서 학동들이 글을 읽고 있었습니다. 춘삼월 따뜻한 햇볕 아래에서 한자를 읽다 보니 학동들이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는데 이 모습을 본 훈장이 불호령을 내리며말했습니다. “네 이놈들! 어디 신성한 서당에서 공자님의 말씀을 읽다 말고 졸고 있느냐 회초리를 들기 전에 썩 눈을 뜨지 못할까!” 며칠 후, 호통을 친 훈장님도 학동들의 글 읽는 소리에 그만 깜박 잠들어 버렸습니다. 그러자 한 학동이 훈장님을 조용히 깨우며 물었습니다. “훈장님! 훈장님은 왜 주무십니까?” “나는 지금 잠든 것이 아니라 너희를 더 잘 가르칠 방법을 여쭈러 공자님께 다녀왔다. 그것이 너에겐 자는 것으로 보였느냐?” 다음 날 또 꾸벅꾸벅 졸기 시작한 학동에게 훈장님이 불호령을 내렸습니다. “..

꼭 필요한 의사와 보약

꼭 필요한 의사와 보약 당신에게 꼭 필요한 의사 세 분을 소개합니다. 살아가면서 잔병치레하고 많이 힘들 때가 있지요? 당신을 잘 돌볼 수 있는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의사 3명을 소개할게요. 첫째는‘음식(Food) 의사 선생님’입니다. 음식은 위(밥통)의 75%만 채우고 절대로 과식하지 마십시오! 둘째는‘수면(Sleeping) 의사 선생님입니다. 수면은 밤 11시 이전에 잠을 자고 아침 06:00 해가 뜨기 전에 일어나십시오. 셋째는‘운동(Exercise) 의사 선생님’입니다. 운동은 어렵지 않습니다. 열심히 걷다 보면 웬만한 병은 다 나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육체만 건강한 것은 반쪽 건강입니다. 육체의 건강과 더불어 마음과 영혼의 건강을 위해 다음 두 가지 약을 함께 복용해 보세요. 그 보약의 첫째..

치매에 빨리 걸리는 3가지 악습

치매에 빨리 걸리는 3가지 악습 🔶 고기 먹을 때 음료수 마시는 거... 차라리 술을마시세요 이게 바로, 첫번째 바보입니다 ✌ ➡ 밥먹고 보통 바로 커피를 마시는데 이게 2번째 바보 최소15분~30분 지나서 마셔야 됩니다. 2시간 이상 지나서 마시면 더 좋고요 👌 ➡밥먹고 사탕 먹는 것! 식당에서 식사하고 나올때 계산대위에 놓인 사탕하나 집어 입에넣고 우물거리는 최고의 바보짖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었다 하더라도, 식사 후 바로 당 성분이 들어가면, 뇌에서 기억을 못해 계속 지속 될 경우 뇌 손상으로 치매에 빨리 걸리게 되는거죠. ☝ ➡ 한가지 더 팁으로..!! 제일 많고 흔한 병이 뭘까요? 물으니 대부분 사람들이 감기라 대답 하더라구요. 저도 감기라고 생각했는데 아닙니다. 정답은 두통( 😖 )!! 두통약..

치매와 물 & 온수는 보약

치매와 물 🔹️인간에게 생기는 치매는 나이먹고 늙어서 생기는 병이 아닙니다. 🔹️치매는 물을 잘 마시지않아 생기는 병 중 하나다. 🔹️우리 몸은 면역체계가 가동됩니다. 🔹️우리 몸에 물이 부족하면 물이 없어도 살 수 있는 부분부터 물 공급을 줄여 나갑니다. 🔹️이 때가 물을 잘 마시지 않는 30대 부터입니다.4~50대 부터는 더 마시지 않습니다. 🔹️그럼 우리 몸 중 어디가 먼저 늙어 갈까요? 피부다. 🔹️피부가 말랐다고 죽지 않습니다. 피부가 늙어간다. 🔹️그래도 물이 부족하면 어디를 줄여 나갈까요. 🔹️장기입니다. 이 때는 5~60대가 되겠네요. 🔹️그래서 이때부터 여기 저기 아파지는 곳이 많아지 는 겁니다. 물론 그동안 많이 사용 하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 물이 부족하면 뇌에 물 공급이 잘 ..

삶이 힘들때 茶山 정약용에게 배웁니다

삶이 힘들때 茶山 정약용에게 배웁니다 1.인생이 힘들다고 하지마라. 다산은 경상도 포항장기와 전라도 강진에서 18년동안 삶과 죽음이 오가는 유배지에서 살았다. 2.공부가 어렵다고 하지마라. 한생에 500권의 책을 읽기도 어려운데 다산은 500여권의 책을 저술했다. 3.사람을 사귀는데 나이를 묻지마라. 다산은 20살이나 어린 혜장선사, 초의선사와 학문의 친구가 되었다. 4.성공에 집착마라. 다산은 벼슬길에 있던 때보다도 벼슬에서 멀어졌을 때 큰 이룸이 있었다 인생의 깨달음은 성공보다 실패에서 더 크게 배운다. 5.사람을 의심하지도 말고 너무믿지도 마라. 다산은 같은 조정에서 국사를 논하던 사람들에 의해 유배되었다. 6.전문성 없다는 말을 하지마라 다산은 배우지 않았어도 수원 화성을 설계했고, 당대 최고의 ..

웃는 얼굴에 가난 없다

웃는 얼굴에 가난 없다 거리를 거닐 때마다 놀라는 일중의 하나는 지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표정에 웃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살기가 험악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이 세상에서 인간 외에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없습니다. 사실 아무리 어려웠고 괴롭던 일들도 몇 년이 지난 후에 돌이켜 보면 얼마나 어리석게 느껴지는지 모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지나가고 맙니다. 고통도, 환난도, 좌절도, 실패도, 적대감도, 분노도, 노여움도, 불만도, 가난도.. 웃으면서 세상을 보면 다 우습게 보입니다. 그래서 웃고 사는 한 결코 가난해지지 않습니다 백번의 신음 소리 보다는 한 번의 웃음소리가 갖는 비밀을 빨리 터득한 사람이 그 인생을 복되게 삽니다. 연약한 사람에겐 언제나 슬픔만 있고 위대한 사람에겐 언제나 소망의 웃음만..

난 참 바보같이 살았군요. 腦卒中 확인 방법

난 참 바보같이 살았군요. 며칠 전 신문에 90을 넘긴 당대 최고 인기여배우 최은희 씨를 인터뷰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옛날 조용한 지적 여인상으로 최고의 미모와 연기력으로 한시대를 주름잡았던 그녀의 인생은 파란 만장한속에, 지금은 경기도의 한 요양병원에서 외롭고 쓸쓸하게 혼자 떠날 날 만 기다리고 있는데, 입양해서 키워준 자식들도 최은희를 모시지 않고 양로원에 맡겨놓고 친자식도 그런데 키워준 자식은 오죽하겠습니까? 자식들 모두다 소용없습니다. 우리 자신 들을 위해 열심히 삽시다.자신의 장례식엔 김도향의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를 장송곡으로 해달라고 했답니다. 참말 허무하고 아쉬움에 마음이 휑합니다.자신의 화려했던 삶에 무기력한채 빈손으로 저승길에 나서니 돈도 명예도.부도.화려함도 다~헛된 물거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