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 - 나 훈아
오늘의 명상
밤새 소리 없이 찬 공기 모아 모아
한 방울 물 되어 풀잎 끝에 매달렸네.
태양이 떠오르면 흔적 없이 사라질 것을
오늘밤도 풀잎 끝에 찬 공기 모아 모아.
- 진우스님 -
출처 : Kakao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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