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물결

2024/04 24

내 미소는 나의 명함이다

내 미소는 나의 명함이다  미소는 내가 가지고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나의 미소는 강력한 유대관계를 맺고, 서먹한 얼음을 깨트리고 폭풍우를 잠재우는 힘을 갖고 있다. 나는 이 미소를 끊임없이 활용한다. 나는 늘 제일 먼저 미소 짓는 사람이 되겠다. 내가 그런 선량한 태도를 보여주면 다른 사람도 그것을 따라하게 된다. 어떤 현자는 말했다. "나는 행복하기 때문에 노래부르는 것이 아니라 노래부를 수 있기 때문에 행복하다." 내가 미소 짓기를 선택할 때 나는 내 감정의 주인이 된다. 낙담, 절망, 좌절, 공포는 내 미소 앞에서 다 사라져 버린다.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나는 감사하는 마음의 소유자이다. 과거에 나는 어떤 우울한 상황을 만나면 크게 낙담하다가 이제는 더 이상 그렇지..

영과후진(盈科後進)

영과후진(盈科後進) 물은 구덩이를 만나면 그 구덩이를 채운 후에야 흘러간다. 인간사를 ‘물(水)’에 비유하는 경우가 많다. 물은 자신을 낮추고 아래로 흐르며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는 것이 을 통해 알 수 있는 노자의 물에 대한 철학이다. 또한 물은 밤낮을 쉬지 않고 흐른다는 것은 에 나오는 공자의 물에 대한 철학이다. 자연에 존재하는 물은 인간과 너무도 밀접한 연관관계를 갖고 있기에 다양한 철학자들의 물에 대한 비유가 있었던 것이라 생각된다. 에도 물에 대한 철학이 나온다. 맹자의 제자였던 서자가 물에 대한 철학을 물었을 때 맹자는 물이 가진 의미를 자세하게 설명했다. “원천혼혼(原泉混混) : 샘이 깊은 물은 끝없이 용솟음친다. 불사주야(不舍晝夜) : 그러기에 밤낮을 쉬지 않고 흐를..

마음을 조금만 내려놓으면...

마음을 조금만 내려놓으면... 지위가 높은 사람도 무너질 듯 눈물 흘릴 때가 있어요. 많은 걸 소유하고 드높은 명예를 얻었다 해도 걱정 없이 사는 건 아니에요. 높이 올라갈수록 더 거센 비바람과 맞서야 하고 많이 가질수록 감당해야 할 무게가 더 커질 수 있거든요. 삶은 오십보 백보예요. 누가 더 마음을 비우느냐, 누가 더 마음을 여느냐 하는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그에 따라 마음에 감옥을 짓기도 하고 허물기도 하지요. 험한 세상을 살다 보면 아플 때도 있고, 눈물 날 때도 있어요. 찬란한 태양도 빗방울에게 자리를 내어줄 때가 있듯이 마음을 조금만 내려놓으면 아픔도, 슬픔도 그냥 지나갑니다. 받은 글

봄 날 같은 사람

봄 날 같은 사람 - 이 해인 - 힘들 때일수록 기다려지는 봄날 같은 사람 멀리 있으면서도 조용히 다가와 분위기를 따스하게 만드는 사람 소리를 내어도 어찌나 정겹게 들리는지 자꾸만 가까이 있고 싶은 사람 솔솔 부는 봄 바람같이 자꾸만 분위기를 띄워주는 사람 햇살이 쬐이는 담 밑에서 싱그럽게 돋아나는 봄나물 같은 사람. 온통 노랑으로 뒤덮은 개나리같이 마음을 울렁이게 하는 사람 조용한 산을 붉게 물들인 진달래처럼 꼬-옥 또 보고 싶은 사람. 어두운 달밤에도 기죽지 않고 꿋꿋이 자기를 보듬는 목련 같은 사람 봄소식들을 무수히 전해주는 봄 들녁처럼 넉넉함을 주는 싱그러운 사람 너무나 따스하기에 너무나 정겹기에 너무나 든든하기에 언제나 힘이 되는 사람 그 사람은 봄날 같은 사람입니다. 옮긴 글

사슴 뿔의 교훈

사슴 뿔의 교훈 숲속에서 영역 다툼을 치열하게 벌이던 사슴 두 마리가 있었다. 격렬한 싸움 중에 뿔이 뒤엉켜 옴짝달싹 할 수 없는 지경이 됐지만, 자존심 때문에 서로 조금도 물러서지 않았다. 반나절이 지나자 배가 고파진 사슴들은 싸움을 멈추려했으나 뿔이 뒤엉켜 빠지지 않았다.굶어 죽게 생긴 사슴들은 그제서야 뿔을 빼려고 안간힘을 쓰며 협동했지만, 엉킨 뿔은 빠지지 않았고 결국 두 마리 사슴은 굶어 죽고 말았다. 수도원의 신부님이 산책을하다 뿔이 엉켜 죽은 두 사슴을 발견하고 엉킨 뿔을 그대로 잘라 수도원에 걸어놓고, 누군가 뿔을 보고 물어볼 때마다 두 사슴의 이야기를 들려주곤 했다. “서로 힘을 과시하다가 죽은 두 사슴처럼 분노에 눈이 멀어 자존심만 내세우는 사람은 상대방도 죽이고 자신도 죽게 된다." ..

道는 천지 만물의 근원이다

道는 천지 만물의 근원이다 눈에 보이는 텔레비전의 근원이 무엇인가요? 눈에 보이는 이 몸의 근원이 무엇인가요? 눈에 보이는 핸드폰의 근원이 무엇인가요? 귀에 들리는 발자국 소리의 근원이 무엇인가요? 귀에 들리는 냉장고 돌아가는 소리의 근원이 무엇인가요? 일상 생활속에서 보이고 들리는 유정 무정의 설법은 도를 깨달으라는 허공에 스쳐가는 소리없는 바람입니다. 경전이나 성경이나 사서 삼경이나 선지식이나 스님 신부 목사의 법문 설법 설교에서만 진리나 법이나 깨달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도를 알고자 하는 간절함이 진실로 사무쳐서 몸과 마음과 분별 의식이 일시에 놓아진다면 새벽의 범종소리에 법의 눈이 열리고 커피 한 잔 마시다가 순수한 자기를 알게 되고 하늘을 날으는 비둘기를 보다가 진리의 눈이 열리고 시장에서'..

진짜 진짜 좋은 글

진짜 진짜 좋은 글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 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 온다. 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을 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낸다. 어제는 어쩔 수 없는날 이었지만, 오늘은 만들어갈 수 있는 날이고 내일은 꿈과 희망이 있는 날이다. 내가 웃어야 내 행운도 미소짓고, 나의 표정이 곧 행운의 얼굴이다. 믿음은 수시로 들여 마시는 산소와 같고, 신용은 언제나 지켜야하는 약속과 같다. 웃음은 평생 먹어야 하는 상비약이고, 사랑은 평생 준비해야하는 비상약이다. 기분 좋은 웃음 집안을 환하게 비추는 햇볕과 같고, 햇볕처럼 화사한 미소는 집안을 들여다 보는 천사와 같다. 꽃다운..

짠 게 좋냐? 싱거운 것이 좋냐?

짠 게 좋냐? 싱거운 것이 좋냐? 정답 나왔습니다 싱겁게 먹으면 피가 썩는다 세브란스 병원 소금을 많이 먹었을때를 연구 결과 발표 핵심 요약 1.연구를 10년간 추적 관찰 2.우리국민 대상 연구 3.참여인원 143,050명 WHO 권장량 1일 2g 한국인 권장량 1일 3.3g (지금까지 1일 섭취량을 6g으로 알고 있었다) 결론 소금 많이 먹는다고 심혈관, 고혈압등 이상 무 칼륨 섭취 부족시 사망과 연관성이 컸다 소금 안먹으면 죽는다. 또 많이 먹으면 죽는다고 교육 받아 왔는데 전부 거짓말 설명하는 양심적이고 진실한 약사.의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싱겁게 먹으라는 의사, 약사들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이자료 더자세한 내용은 꼭 끝까지 보시고 자녀, 형제, 천척에게 알려주세요? https://youtu..

소중한 분들에게 띄우는 편지.

소중한 분들에게 띄우는 편지. 나이엔, 졸업이 없고,즐거움엔, 정년이 없으며, 건강엔, 브레이크가 없고, 인생살이는, 되돌아가는 U-턴 길이 없으며, 좋은 사람은, 마음에 담아 두기만 해도 행복 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건강하시기를, 내가 존경하는 사람이,행복하시기를, 내 소중한 모든 분들 에게 좋은 일과 기쁜 일들이 가득 생겨 나도록,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기원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카톡으로 받은 글 이렇게 좋은 상식을 알고 계십니까? https://m.blog.naver.com/jokh1125/223102117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