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 인 것을...
언제 떠나는지 서로 몰라도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하고 울기도하고...
애절한 사연 서로 나누다
갈랫길 돌아서면
어차피 헤어질 "사람"들...
더 사랑해 줄 걸 후회할 것인데...
왜 그리 못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도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했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시간, 배풀어주고,
또 줘도 남은 것들인데...
웬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고달픈 "나그네" 신세인가..?
그날이 오면 다 벗고 갈텐데...
이제 살아 있고,
함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사랑"해야지...,
언젠가 우리는 다 떠날 "나그네"들 인것을...!!
https://pyhchoi.tistory.com/m/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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