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물결

靑波 海外 旅行記/베트남 下龍베이. 다낭.

다낭 바나산케이블카, 테마파크, 오행산

靑 波 2017. 4. 29. 22:17

바나산 높이1,487m 케이블카 길이는 약 6km 가까이 되며, 세계 최장 케이블카인 중국 장가계 천문동 (7,455m)다음으로 길다고 했다. 개인 소유인데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는 테마파크에는 여러 종류의 놀이기구를 대부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케이불카는 2009년 1호 2013년 2호 현재 3호선 시험 운행중이고요"(가이더) 3개의 케이블카를 운행할 정도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앞에가는 가이드 金天奎 보기에 흡사 현지인 같이 보이는데, 가이더로써 많은 자료를 줄줄 외울 정도로 공부를 많이 한 걸 알 수 있었고요, 自國民을 위하는 베트남의 현실에 베트남 가이드와 함께 다녀야 하는 다소 불편함을 조화롭게 투어 진행을 하는것 같았다. 케이불카에서 내려 테마파크에 들어가는 Ba Na Hills 1994년 대형 좌불이 완성되었다는 좌불의 규모가 상당히 크다.

갑자기 쏟아지는 비를 피하었던 포대화상 전각에 젊은이들이 비를 피해 쉬고있었다. 베트남은 과거1,000년의 중국지배 후 또 다시100년의 프랑스 지배를 받을 당시 바나산은 프랑스의 휴양지였다는 이곳에 당시 서양 양식 건물이 더러 보였다. 케이불카 창을 통해 담은 폭포의 이미지 다소 흐리게 보인다. 베트남 중부 다낭 호이앙 후에 투어 마지막 날인 4월28일. 다낭 수끼(샤브샤브)는 특이했으며 맛은 아주 좋았다. 5일동안 일행 19명이 이용한 현대버스 43B-020.01 시내에서 8km 외곽에 위치한 마불마운틴(오행산) 월남전쟁 당시 미군의 폭격으로 구멍이 뚫어져 있다. 이곳을 오는 도중 월남전쟁 당시 미군이 사용한 비행장과 격납고가 도로 옆에 담장으로 길게 보였다. 불교의 정체성인 마음이라는 마음심(心)가 쓰여져있다. 4월30일 통일절을 위해 꾸며진 다낭의 밤거리 오트바이 천국이다. 2017.4.29 靑 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