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기다림이다 - 배영순
재미있는 유머
부부가 외출을 했는데, 앞서가던 남편이 무단 횡단을 했다.
깜짝 놀란 트럭 운전사가 남편에게 소리를 질렀다.
"이 바보 멍청이, 얼간 머저리, 쪼다야! 길 좀 똑바로 건너 "
이말을 들은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 아는 사람이에요?" "아~아니."
"그런데 당신에 대해 어쩜 그렇게 잘 알아요?"
제목 : 'ㅅㅂㄴ'
딸이 어쩌다 엄마의 휴대폰 통화 목록을 보게 되었다.
그런데 통화 목록 중에 'ㅅㅂㄴ' 이라고 뜨는
것이 있어서 그 사람이 누군지 궁금했다.
엄마 한테 휴대폰을 들이대며 말했다.
딸 ; "엄마! 이거 'ㅅㅂㄴ' 이 누구야?"
엄마 ; "응~ 네 아빠지 누구니"
딸 ; "엄마~! 도대체 어떻게 아빠를
시발놈 이라고 할 수 있어?"
엄마 : "아냐, 시발놈이라니~
서방님이야... 서방님"
출처 : Kakao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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