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 앤아버에는 애틀랜타처럼 한국사람들이 많이 살지 않아, 크지는 않지만 한국상품이 많고 친절한 한인 마트가 있다며 칭찬이 잦은 둘째의 말에 앤아버1주 동안 두번이나 들리게 되었다. 여러 마트를 다니며 구경하며 물건을 함께 구입을했는데, 너무 큰 매장 사람들은 많았지만 왠지 정감이 가지 않았다.그런데 이 곳은 부산의 동네 마트처럼 정감 이 가는데다 社長이 친절하게 상품 설명을 해주며,오늘은 미시건 밤이 맛있다며 권했는데, 아주 작은 밤이 정말 맛있 었다,서울서 유학을 하고 교통방송에 근무하다 부모님 사업 도우러 다시 오게 되었다는 아들의 孝에 감동을 받았다. 주차장 옆 작은 화단에 국화꽃이 너무 고와 한참을 국화향기에 가을을 만끽하고 있는데, 둘째가 물건을 잔뜩 사서 나오기에 아쉬움을 남긴체... 두 번의 짧은 만남이나 情感을 느끼게 되어, 부디 사업 번창하시길 바라는 마음이다. Galleria Asian Market . 갤러리아 마켓 3111 Packard Rd Ann Arbor, MI 48108 (734) 975-8900 미국은 주택에 큰 나무가 많아 가지치기며, 잔디깎기에 손길이 많이 가는데, 평소 집에서 정원가꾸는게 좋아 취미로 매일 하는 터라, 이제는 둘째집에 올때마다 정원 가꾸고 손질하는게 일과 처럼 되어있다. 나무가 너무 높게자라면서 줄기가 휘어 건물에 닿아 문제가 간단하지 않아 우선 작은가지를 자르고 있다. 잔디깎기를 하고나니 잔디위에 떨어진 낙엽이 모두 갈아저 잔디밭이 깨끗해젔다. 며칠사이에 크고작은 정원수 가지치기 해서 쌓아둔 무더기가 훨씬 크게 쌓였다. 할로윈 데이(10/31)에 많이 사용된다는 호박을 농장에서 직접 판매하고있는 모습. 낮에는 하늘이 높고 청명한 가을 날씨에 가끔 바람이불다, 저녁 때면 약하게 비가 뿌리는 변덕스럽기도 해, 동쪽 하늘에 쌍 무지개가 떠기도 하고 어느때는 솜털처럼 하얀 흰구름이 뭉게뭉게 흡사 동남아의 하늘 같기 도 하다. 새벽녁에 밖에나가 하늘을 보면 선명한'오리온' 별을 볼 수있는, 나무 많고 공기맑은 앤아버 살기 좋은 곳이긴 한데, 미시간 겨울은 길고 눈이 많아 불편함을 호수많고 경치좋은 걸로 감수해야 하는 걸까... 2014. 10. 7 미시간 앤아버에서 靑 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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