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홍룡(虹龍)폭포'와 '통도산촌'

 

2015년 양산국화축제 구경을 마치고 양산에 거주하는 벗을 만나 오랫만에 함께 찾은 홍룡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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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가뭄으로 쏟아지던 폭포수가 절반 이상 줄어 절벽을 타고내린다.

식사 끝날 무릅...ㅋㅋ

통도사 서운암을 자동차로 잠시 둘러보고  입구의 더덕구이가 맛있다는 '통도 산촌'에서
벗과 함께 맛있는 저녁을 먹으며 많은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단풍이 곱게 물들기 시작한 산사의 고느적한 가을 저녁은 다소 쓸쓸해 보인다.
홍룡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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