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제금융센터(BIFC) 63층 전망대에서
국제 금융센터 입구
동천의 시커멓게 썩은물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북쪽으로 전포동 동래... 오른쪽 황령산자락이 보인다.
남쪽으로 동천을 사이로 문현동과 범일동 멀리 부산 앞바다 넘어 영도...
동서 고가도로와 녹조마져보이는 시커멓게 썩은 동천 하구...
부산 성동 초등학교와 문현여중 문현동...
동쪽으로 광안대교와 바다 옅은안개로 희미하게 보인다.
전망대 유리에 물체가 비춰 사진이 좀 더 흐리다.
전포동 성북초 부산동고 동성고 等 학교 운동장 여러 곳이 보인다.
문전 사거리 동서고가도 진입로
롯데호텔. 온 종합병원. 철도공사 관리단 ...
사라져야할 철도공사 시설물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
부산 문현동에 위치한 국제금융센터(BIFC) 63층 전망대(289m)를 매주 토요일 11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6월말까지 일반인에게 임시 개방한다고 하는데, 초속 10m 엘리베이트 38초만에 전망대에 도착한다고 했다.
오늘 朝刊기사 '두 번의 관람객이 4천명'을 넘었다는데, 오늘은 한산해 기다리는 시간없이 오를 수가 있었다.
부산 국제금융센터 지하4층, 지상 63층 높이 289미터는 해운대 위브더제니스 80층(301미터) 아이파크(292m)
다음으로 부산에서 높은 마천루가 되었는데, 서울의 63빌딩 지상높이 249미터 안테나 높이를 포함할 경우
274미터 라는데, 부산 국제금융센터 70 66층이 좋을텐데, 왜 하필 63층으로 지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한다.
어릴때 알기로는 세계제일 높은빌딩은 7년전 가본 1931년에 세운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102층 384m였는데,
뷔페가 생각나는 10년전 방콕 '바이욕타워' 85층309m. 2007年의 '타이페이101' 89층 382m 當時에 왜 세계가장
높은 빌딩이라고들 했을까? 실제사용층에 안테나 높이를 포함해서 세계 가장 높은 빌딩이고 싶었을지도 모른다.
(443 465 508m) 現在는 버즈두바이160층 828m도 있지만, 1,000m 높이의 빌딩이 생겨날거라는 얘기도 들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