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물결

나눔의 쉼터/풍경. 이미지

1960년 도 삶

靑 波 2020. 12. 21. 04:30


1960년 도 삶

  
제주도 남단 마라도= 땔감이 부족하여 소똥을 주워 말려서 불을 지피곤 했다
   
마라도 어린이들~
   
포경선= 당시만 해도 고래는 얼마든지 잡을 수 있었습니다
   
고래 해체 작업 중
   
운반하기 위해 토막작업 중
   
어느 어촌의 풍경
   
매월 25일이 저축의 날이며 전 국민이 처축하자라는 계몽을 많이도 했지요,,
고사리 손에 몇 십원식 들고 은행이나 학교에 저금을 했지요.
   
농촌의 아이들은 학교다녀오면 의례 집안 일을 했지요거름도 저나르고 산에 땔감도 해오고
   
두부 모판 앞의 어린이~ 
  
두부만드는 어머니곁에서 빨리 다되기를 기다리나 봅니다
   
흙묻은 고무신들~그리고 어린이~
   
부업으로 토끼 기를기 많으들 했지요,학교다녀와 투끼풀뜻으로 다니고
   
학교에서 단체로 토끼를 키우기도 하고 ,학생들이 손수 먹이감을 구해서 사육했다.
   
   
학교 다녀와서 교복도 벗지 않은채 농사일을 도우러갑니다
   
어느 고아원에서 햇볕을 쬐는 어린이~
   
춥고 배고픈 시절이었지만 그래도 웃음과 꿈과 희망이 있었습니다 
  
장수군의 어느 채석장 입니다
 
  
  
   
고무풍선에 솜사탕 한개 울다가도 뚝이 였지요 
   
아침마다 어머니가 세수를 시켜주며 코물어라!
코를 꼬옥 쥐시면 흥흥! 어머니의 손길이 그립습니다
   
장애어린이를 누나가 업고 다니는 모습입니다
   
양로원의 할머니=예전에는 자들이 없는 분들이 양로원에 가셨는데....
   
요즘은 자식들이 부모를 안모시려고.... 

양로원에 많이들 보내신다지요.

 

  
.  
 부모를 공경할 줄모르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 그분들도 언젠가는 노인이 될텐데...
   
양로원의 할머니들~예전에는 오갈대 없는 독거 노인들만 양로원에 갈 수 있었지요.
  
 청소년 보도원=지금은 직업훈련소입니다 
 
 구두 만드는 기술을 익히는 중
  
 숙소에서 휴식 중
   
시골에서 아무런 대책없이 무작정 서 울로 상경들 참 많이도 했지요
   
 서울역앞
  
대합실 구내
  
 
   
당시 갓 만드는 분이셨지요.. 우리내 전통의 맥이 끊어질까 아쉽습니다
   
용인의 대나무 낚시 만드는 곳입니다
  
 하루  한끼를 먹더라도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평상에서 잠을 자는 어린이 몸을 움추리고 춥나봅니다
  
 도심 아파트 단지등엔 놀이 공간이 부족하여 공터만 있으면 아무곳이나 뛰어 놀았지요
  
 막대기로 칼싸움들 많이 했지요
  
 구덩이도 놀이터로~ 
  
 부모님들 일터로 돈벌러 낙시면 할머니 등에 업혀서 .... 
  위험 천만한 놀이터네요...
  
 학교 다녀와서 부모님 연탄 배달도 돕고.....
  
 옹기만드는 중이네요
  
 서울 지하철 공사장입니다
  
 마라톤 행사 중 
  워커힐 풀장~ 
 
 어린이 날을 만드신 분이지요
 
  디젤/증기 기관차
  
 역사 속으로 사라진 증기 기관차이지요,석탄과 목탄으로 운행 
 
 열차 객실
   
일요일이면 어린이들이 자기집앞 골목을 쓸곤 했지요
  
 당시 구조라 초등학교입니다 
  
보이는 학생들이 전교생 모두입니다
 
  야외 학습중
  
 미니 학교로 알려지기도 한 구조라 학교의 선생님은 무척 고생 하셨을것 같습니다.
  
 도심 초등학교의 운동회 모습
 

 

- 불교미술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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