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익장의 글 💓나는 늙는 것도 참 행복 하다고 느낀다. 어떤 사람은 소년시절에 요절했고, 어떤 사람은 청년시절에 일찍갔고, 어떤 사람은 화장실에서 넘어지는 황당한 사고로 세상을 등졌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께서 주신 천수를 누리며, 무사하게 살아 왔으니 이는 하나님의 은혜이니 이에 감사하고 만족하리라. 💓해마다 지진으로 횡사하고, 사고로 비명에 가고, 수백만이 질병으로 죽어 가는데, 지금 나는, 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자고, 생각나면 전화하고,보고싶으면약속하고, 좋으면 사고,가고 싶으면 가니, 지금의 나는, 참으로 복받은 행운아다. 세상은 보는대로 느끼는대로 💓어린아이의 미소가 아름다운 건 그대 안에 동심이 있기 때문 입니다. 💓해맑은 아침햇살이 반가운 건, 그대 안에 평화가 있기 때문 입니다. 💓떨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