숟가락 놓는 날 세상에 태어날 때는 주먹쥐고 태어났지만, 죽을 때는 땡전 한닢 갖고 가지 못하는 거 알면서 움켜만 쥐려고 하는 마음과 알량한 욕심이 사람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바람이 말합니다 바람 같은 존재이니 가볍게 살라고, 🌦구름이 말합니다 구름 같은 인생이니 비우고 살라고, 🏞물이 말합니다 물 같은 삶이니 물 흐르듯 살라고, 🌺꽃이 말합니다 한번 피었다 지는 삶이니 웃으며 살라고, 🌲나무가 말합니다 덧없는 인생이니 욕심 부리지 말라고, 🏜땅이 말합니다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니 내려 놓고 살라고...^^ 받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