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아프지 않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아프지 않는 줄 알았습니다. 이별의 종착역 오늘의 명상 온갖 잡물(雜物) 채운 마음 무겁기는 한량없고 갖은 망상(妄想) 들어앉아 청간(淸澗)을 볼 수 없네. 자유로운 새와 같이 걸림 없이 날고자 하는가 온갖 잡념 갖은 망상(妄想) 풀잎에 매달린 이슬 인줄 안다면. - 진우스님 - 출처 : KakaoTalk 나눔의 쉼터/자유쉼터 共有 2022.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