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인가 봐 6월 하순께 피는 능소화가 대문 밖 돌 축대에는 양지라서 인지 제법 피어있다. 좌측 상단 담벼락 능소화는 아직 작은 꽃봉우리만 보인다. 돌 축대 아래 섬 초롱꽃은 벌써 시들어가고있다. 집 앞이라 틈틈히 꺾꽂이해 살려둔 능소화 절반은 탐이나 뽑아가 버렸다. 능소화. 수국. 섬초롱 국화. 꽃잔디. 허브...등 많이 심었는데 손대지 말고 구경만 하면 좋겠다. 내 작은 정원에 수국이 피기 시작했다 그리고 포도송이가 제법 모양을 내고있다. 오랜만에(6월10일) 디카를 만져 보았다. (來日이면 累積 訪問者 200만 명이 넘을 것 같다) 2022년 6월 11일 靑 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