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물결

행복은 "고마운 마음" 을 품고 사는 것! 2

행복은 "고마운 마음" 을 품고 사는 것!

행복은 "고마운 마음" 을 품고 사는 것! 1863년 영국 어느 추운 겨울 밤, 갓난아이를 품에 안은 한 여인이 남부 웨일즈의 언덕을 넘어가고있었다. 갑자기 세찬 눈보라가몰아닥쳐 더 이상 걸을 수가 없었고, 아무리 외쳐도 도와줄사람조차나타나지않았다 다음날 한 농부가 건초 더미를 짊어지고 그눈쌓인언덕길을 넘고 있었다. 농부는 언덕의 한 움푹한 지점에서 이상한형태의 눈더미를발견했다. 그눈더미를헤치자 그 속에는 알몸으로 얼어 죽은 한 여인이 있었다. 여인의 품에는 그녀의 옷으로 감싼 무언가가 안겨 있었는데, 농부가 옷을 헤치자 아직 숨을 할딱이는 갓난아이가있었다. 여인은 추위 속에서 자신의 옷을 하나씩 하나씩 벗어 아이를 감싸고 자신은 알몸으로 숨을거뒀던 것이다. 이 아이는 커서 훗날, 제1차 세계 대전 중 ..

행복은 "고마운 마음" 을 품고 사는 것!

행복은 "고마운 마음" 을 품고 사는 것! 1863년 영국 어느 추운 겨울 밤, 갓난아이를 품에 안은 한 여인이 남부 웨일즈의 언덕을 넘어가고있었다. 갑자기 세찬 눈보라가몰아닥쳐 더 이상 걸을 수가 없었고, 아무리 외쳐도 도와줄 사람조차나타나지않았다 다음날 한 농부가 건초 더미를 짊어지고 그눈쌓인언덕길을 넘고 있었다. 농부는 언덕의 한움푹한지점에서 이상한형태의 눈더미를발견했다. 그눈더미를헤치자 그 속에는 알몸으로 얼어 죽은 한 여인이 있었다. 여인의 품에는 그녀의 옷으로 감싼 무언가가 안겨 있었는데, 농부가 옷을 헤치자 아직 숨을 할딱이는 갓난아이가있었다. 여인은 추위 속에서 자신의 옷을 하나씩 하나씩 벗어 아이를 감싸고 자신은 알몸으로 숨을거뒀던 것이다. 이 아이는 커서 훗날, 제1차 세계 대전 중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