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을 드립니다. 행운을 드립니다. 오늘의 명상 솔 그림자 일렁여도 먼지 하나 일지 않고 휘영청 달빛 연못 뚫어도 물결 하나 일지 않네. 세차게 부딪혀도 이물도 저물도 멍들지 않고 꽃피고 잎 져도 해와 달은 변함이 없구나.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출처 : KakaoTalk 마음의 양식/좋은 글 2022.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