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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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여한가(餘恨歌)

어머니 여한가(餘恨歌) 옛 어머니들의 시집살이 자식 거두기 질박한 삶을 노래한 글입니다. 한국 여인들의 결혼 후 시집살이에서 생기는 한(恨)을 이야기한 순박한 글입니다. 열여덟살 꽃다울제 숙명처럼 혼인하여 두세살씩 터울두고 일곱남매 기르느라 철지나고 해가는줄 모르는채 살았구나 봄여름에 누에치고 목화따서 길쌈하고 콩을갈아 두부쑤고 메주띄워 장담그고 땡감따서 곶감치고 배추절여 김장하고 호박고지 무말랭이 넉넉하게 말려두고 어포육포 유밀등과 과일주에 조청까지 정갈하게 갈무리해 다락높이 간직하네 찹쌀쪄서 술담그어 노릇하게 익어지면 용수박아 제일먼저 제주부터 봉해두고 시아버님 반주꺼리 맑은술로 떠낸다음 청수붓고 휘휘저어 막걸리로 걸러내서 들일하는 일꾼네들 새참으로 내보내고 나머지는 시루걸고 소주내려 묻어두네 피난나..

인간미(人間味)

인간미(人間味) 꽃에 꿀이 없으면 벌이 찾아오지 않는 것처럼 사람에게 따뜻함이 없으면 사람이 찾아오지 않게 됩니다. 꽃에 향기가 없으면 나비가 날아들지 않는 것처럼 사람에게 사랑이 없으면 머물러 있는 사람이 없게 됩니다. 꽃이 시들어 버리면 벌과 나비가 떠나가는 것처럼 사람의 마음이 적막하면 사람이 떠나가게 됩니다. 항상 시들지 않고 꿀이 듬뿍 고여있고, 향기나는 꽃처럼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강은 자신의 물을 마시지 않고, 나무는 자신의 열매를 먹지않으며, 태양은 스스로를 비추지 않고, 꽃은 자신을 위해 향기를 퍼트리지 않습니다 남을 위해 사는 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를 돕기위해 태어났습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말입니다... 인생은 당신이 행복할때 좋습니다 그러나 더 좋은 것은 당신때문에..

오복(五福) 이야기

오복(五福) 이야기 옛날부터 사람이 살아가면서 바람직하다고 여겨지는 다섯 가지의 복을 오복(五福)이라고 했습니다. 중국 유교의 5대 경전 중 하나인 서경(書經)에 나오는 오복(五福)을 보면, 첫번째는 수(壽)로서 천수(天壽)를 다 누리다가 가는 장수(長壽의 복(福)을 말했고, 두번째는 부(富)로서 살아가는데 불편하지 않을 만큼의 풍요로운 부(富)의 복(福)을 말했으며 세번째는 강령(康寧)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깨끗한 상태에서 편안하게 사는 복(福)을 말했다고 합니다. 네번째는 유호덕(攸好德)으로 남에게 많은 것을 베풀고 돕는 선행과 덕을 쌓는 복(福)을 말했고, 다섯번째는 고종명(考終命)으로 일생을 건강하게 살다가 고통없이 평안하게 생을 마칠 수 있는 죽음의 복(福)을 말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이처..

빈 손

빈 손 높은 빌딩을 사들이고 수많은 땅과 돈을 축적하며 산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의 나이 99세, 위암에 걸렸습니다. 사람들은 그에게 오래 산 편 이라고 말했지만 정작 죽음을 앞둔 당사자는 그렇게 생각 하지 않았습니다. 평생 모은 재산을 두고 죽으려니 너무 억울했던 것입니다. 남은 시간은 6개월 정도 그는 자신이 사들인 높은 빌딩앞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것들을 두고 어떻게 죽나!" 하루는 통장을 보며 안타까워 하고, 또 하루는 사들인 땅에 찾아가서 억울한 심정을 토로하며 남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쓰지 않고 모으는 것만이 기쁨이자 보람이고 취미였던 99세의 노인. 그는 죽기 하루 전날도 자신의 빌딩을 바라보며 아쉬워 했다고 합니다. 노인이 죽은 후, 그가 가장 사랑했던 빌딩 앞에 자식들이 동상을 세워..

幸福한 사람

幸福한 사람 힘들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이 있다 는것, 외로울때 혼자서 부를 노래가 있다는것, 같이 마주앉아 커피를 마실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것, 문자를 주고받을 맘 통하는 사람이 있다는것, 幸福은 아주 머나먼 곳에 있는것이 아닙니다. 어쩜 주위에 가까운 곳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幸福은 남들이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라, 내 마음속에 있습니다. 행복은 큰것이 아니라, 아주 작은 것에 숨어 있습니다. 오늘도 내곁으로 다가오는 행복을 받아들이는 하루 되시길 바래 봅니다.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행복은, 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입니다. 철학자 칸트의 행복 조건! 1.할일이 있고 2.사랑할 사람이 있고 3희망이 있으면 행복한 사람이다.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그냥 걸어가면 디는것을 https://m.blo..

읽을수록 여운이 있는 '좋은글 모음'

읽을수록 여운이 있는 '좋은글 모음' 깡통 빈 깡통은 흔들어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속이 가득 찬 깡통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소리 나는 깡통은 속에 무엇이 조금 들어 있는 깡통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많이 아는 사람도 아무 말을 하지 않는다. 무엇을 조금 아는 사람이 항상 시끄럽게 말을 한다. 거울과 반성 이 세상에 거울이 없다면 모두 자기 얼굴이 잘났다고 생각하겠지. 어떤 얼굴이 나보다 예쁘고 어떤 얼굴이 나보다 미운지 모르겠지. 사람들의 삶에 반성이 없다면 모두 자기 삶이 바르다고 생각하겠지. 어떤 삶이 옳은 삶이고 어떤 삶이 그른 삶인지 모르겠지. 고집 고집과 함께 살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주위 사람들이 그를 보고 말했다. “보아하니 저 놈은 제 멋대로만 하려고 하는 아..

삼 여

삼 여 사람은 "평생"을 살면서, 하루는 '저녁'이 여유로와야 하고, 일년은 '겨울'이 여유로와야 하며, 일생은 '노년' 이 여유로와야 하는 세 가지 '여유로움' 이 있어야 한 답니다. 그것을 '삼여' 라고 한 답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비록 행복의 기준은 달라도, 여유로운 "마음이 행복" 의 "지름길" 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압니다. "여유"를 모르는 사람은 "배려하는 마음"이 그만큼 "적다" 고도 합니다.젊음은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시간" 이란 누구에게나 똑같이 부여되는 것. 느끼기에 따라 길고 짧은 차이가 있지요. 즐거운 시간은 "천년" 도 "짧을 것"이며 괴로운..

삶의 교훈

삶의 교훈 높다고 해서 반드시 명산이 아니듯 나이가 많다고 해서 반드시 어른이 아니지요 가려서 볼 줄 알고 새겨서 들을 줄 아는 세월이 일깨워 준 연륜의 지혜로 판단이 그르지 않는 사람이라면 성숙이라 함은 높임이 아니라 낮춤이라는 것을 채움이 아니라 비움이라는 것을 스스로 넓어지고 깊어질 줄 아는 사람이라면 새벽 강가 홀로 날으는 새처럼 고요하고 저녁 하늘 홍갈색 노을빛처럼 아름다운 중년이여! 인생의 무상함을 서글퍼하기보다 깨닫고 또 깨닫는 삶의 교훈이 거름처럼 쌓여가니 행복이다. 받은 글

커피 잔

☕ 커피 잔 🍵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 겉치레에 신경쓰며 '삶의 본질'을 잊고 살 때가 너무 많다. 모 교수가 제자들이 찾아와 담론을 나눌때 이야기다. 제자들은 나름대로 성공은 했지만 행복하지는 않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러자 스승은 일어나 커다란 주전자에 커피를 끓이고, 크리스탈잔과 은잔, 종이컵 등 다양한 잔들을 가져왔다. 제자들에게 직접 잔을 고르라고 했다. 비싼 잔을 차지하려고 잠시 앞을 다투었다. "자네들이 원하는 것은 '커피' 인가? '커피잔'인가! 커피잔과 상관없이 커피는 똑같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우리도 지금 '헛된 무언가'에 매달려 고뇌하고 있는거 아닐까? https://youtu.be/FFYjneUrc1s?si=iWmB-G7QwHy4EyIF 받을 글

'허준' 이 죽을 때까지 당부했던 최고의 건강 비법

'허준' 이 죽을 때까지 당부했던 최고의 건강 비법 배를 자주 문질러 줍니다. 옛부터 엄마 손은 약손 이라는 말은 결코 헛 말이 아니라고 합니다. 배를 쓰다듬어 주면 실제 효과가 있는데요. 스웨덴 노벨 연구팀은 엄마의 손이 아이의 고통을 줄여 준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손 테라피(기치료법이나 마사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해요. 손으로 배를 만져주면 자율신경을 자극하여 장운동이 활성화 된다고 합니다. 배 마사지는 양손을 포개어 배꼽 주위부터 나선형으로 배 전체를 둥글게 돌리며 10분분 간 주무르면 좋습니다. ​ 항문에 힘을 줍니다. 동의보감에서 말하길 "곡도" 는 안으로 끌어 들이라 하였습니다. 이 곡도가 바로 항문을 칭하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항문의 힘이 점차적으로 줄어 든답니다. 옛 선조..

같이가 처녀~

같이가 처녀~ 하루는 할머니 한분이 골목길을 걷고 있었는데... 뒤에서 따라오던 어떤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같이 가 처녀~ 같이 가 처녀~" 할머니는 속으로 ''아니 내가 아직도 처녀처럼 보이나, 내 뒷모습이 그렇게 예쁜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할머니는 누군지 보고 싶었지만 남자가 실망할까 봐 차마 뒤돌아보지 못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 돌아온 할머니께서 싱글벙글하자 손자가 물었습니다. "할머니. 오늘 무슨 좋은 일있었어요?" " 아까 집에 오는데 어떤 남자가 나한데 처녀라고 그러더라." 손자는 믿기지 않는 듯" 잘못 들은건 아니고요?" 할머니가 정색을 하며 " 아니야. 내가 분명히 들었어. 같이 가 처녀.... 라고 했어." "그게 누군데요?" " 그건 모르지, 하여튼 남자들은 예쁜 건 알..

모르고 먹으면 약이 됩니다

모르고 먹으면 약이 됩니다 조선중기, 한 임금이 은밀히 이조판서를 불러 말했다. "요즈믄 와그런지 기운도 업꼬...밤이 무서버~~~~" 이 말을 들은 눈치빠른 이조판서의 머리에 뭔~가가 번쩍하능기 있어, 강원목사에게 급히 파발을 띄웠다. "임금님이 기력이 쇠하시니 해구신 2개를 구해서 한달 이내로 보내라!" 강원목사는, 머리에 불이 번쩍나 양양군수에게 "임금님이 기력이 쇠하시니 해구신 3개를 구해서 20일이내로 보내라!" 양양군수는, 다시 속초현감에게 "임금님이 기력이 쇠하시니 해구신 4개를 구해서 15일 이내로 보내라!" 속초현감, 엉덩이에 불이 붙어 물개잡이 어부를 불러놓고 "임금님이 기력이 쇠하시니 빨리 물개를 잡아 해구신 5개를 10일이내 가져오지 못하몬 목을 날려 버리겠다!~~~~~" 그 때는 ..

사람은 모두 저마다의 길이 있다

사람은 모두 저마다의 길이 있다. 저마다의 길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삶이 아름다워 보이기도 하고 시시해 보이기도 한다. 혹시라도 당신과 달리 가고 있는 사람들이 부럽다면 그들이 당신보다 더 깨끗한 길로 빠르게 간다고 느껴진다면 실제로 당신의 삶의 길이 그들보다 더딘 걸 수도 있다. 하지만 서로 다른 인생의 길이기에 받아들이고 수렴해야 한다. 더디게 가는 인생길이 나쁜 길은 아니기에 남들은 당신의 길에서 만든 추억과 행복을 모르기에, 다른 길과 비교하며 낙담하고 의기소침할 필요가 없다. 나는 좁고 험한 오솔길을 걸어가고 있지만 이 길도 따져보면 재미있는 길이다. 모든 인생이 빠르게 가면 단조롭고 슬프지 않은가. 그러니 같이 더디게 가자. 남들보다 조금 더디게 간다고 인생이 바뀌거나 삶이 송두리째..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 세상사는 이야기 누가 뭐래도 남이 해주는 게 아니고 내 자신이 실천을 해야 하는 법입니다. 나는 꼭 이 이야기를 자식들에게 전하고 싶어 이 글을 준비했습니다. 건강 이야기 ① 보약보다 효과가 있는 것은 운동이다.하루 1시간 땀나게 ② 보약보다 효과가 있는 것은 음식 잘 먹는 것이다. 편식은 안 됨 ③ 보약보다 효과가 있는 것은 나쁜 버릇 고치기다.생활 습관 ④ 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 술 절제 금연 필수 정신 이야기 ① 매사에 세 번 생각하고 세 번 인내하기 실수가 없다. 많은 실수사고를 막는 비법이다. ② 내가 남보다 잘 낫다는 망상은 버려라.절대 잘난 게 아니다. ③ 남의 잘못을 따지기 전에 내 잘못을 돌아보자.먼저 반성해야 한다. ④ 정신은 수시로 청소하는 장소와 같다. 수시로..

닭 도리 탕

닭 도리 탕 눈물겨운 친구 우정이야기 퇴근길이었다.아까부터 서너 걸음 뒤로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그는 고개를 돌렸다. 그의 앞엔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낯 익은 모습의 초라한 행색의 한 중년 여인이 있었다. 누구지? 가물가물한 기억 속에서 잃어버린 시간 한 토막이 문득 스쳐 지나간다. 바로 친구 형용이의 부인이다. 그래 20여년 전 결혼식하고 서울 근처에 신접 살림 냈다며 경기도 부천역 부근의 방 둘 짜리 300만원 전세집에서 친구들 불러 집들이했던 중학 동창 조형용의 부인이었다. 차린 건 많지 않았지만 정성이 묻어났고 우리는 그날 맥주와 소주를 벗삼아 옛 얘기하며 밤을 지새웠지, 그리고 그게 전부였나보다. 그 친구는 리비아의 아랍대수로 건설 공사 현장으로 떠났고, 무심한 우리들은 그 뒷 소식조차 챙..

즐거운 하루를 만드는 10訓

즐거운 하루를 만드는 10訓 01.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사람과 교제하라. 가까이 지내는 사람의 기분과 행동은 자신의 기분과 행동에 전염성이 있다. 02. 지나친 죄의식을 갖지 말라. 다른사람의 기분파 감정이 모두 당신 책임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만이다. 03. 자신감을 가져라. 자신의 약점보다 장점을 바라보고 자기 비판보다는 자신의 성공과 행복을 스스로에게 확신시킬 수 있는 사람만이 성공한다. 04. 남과 비교하지 말라.세상엔 당신보다 잘난 사람도 있고, 못난 사람도 있게 마련이다. 05. 행복 해지겠다고 결심하라. 사람은 자신이 작정한 만큼 행복해 질 수 있다 06. 자신에 대한 불행감이나 삶에 대한 허무감을 버려라. 07. 완벽주의자가 되지 말라. 실수하는 것은 인간이고 용서하는 것은 신이다. 08...

돼지는 하늘을 올려다 볼 수 없습니다.

🐷돼지는 하늘을 올려다 볼 수 없습니다.🐷 그 이유(理由)는 돼지의 목이 땅을 향(向)하고 있어 기껏 높이 들어봤자 45°밖에 들 수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돼지는 스스로 하늘을 올려다 볼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 돼지가 하늘을 볼 수 있을 때가 있다고 합니다. 그때는 바로'넘어 졌을 때'라고 합니다. 우리 삶에도 때론 넘어지는 순간(瞬間)이 찾아옵니다. 하지만 넘어진다는 건 다 이유(理由)가 있습니다. 넘어져야 하늘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파 봐야 자기(自己)의 건강(健康)도 살피게 됩니다.失手하고 부끄러운 상황(狀況)에 닥쳐봐야 겸손(謙遜)을 배웁니다. 가정에도 문제(問題)가 생김으로 상담(相談)도 하고 남의 말도 들을 수있게 됩니다. 겁 먹지 맙시다. 넘어짐을... 나의 모습(模襲)이 때론 돼..

값진 인생

값진 인생 폭설이 내린 머리에는 머리카락 보다 많은 사연이 있고, 주름이 깊은 이마에는 고뇌하며 견딘 세월의 흔적이 있고, 휘어진 허리는 그동안 알차게 살았다는 인생의 징표인데 그 값진 삶을 산 당신에게 그 누가 함부로 말하겠는가!? 남은 삶이 짧아도 함축 된 심오한 삶의 무게를 그 누가 가볍다 하겠는가!? 당신이 남긴 수많은 발자국의 그 값진 인생은 박수받아 마땅하다. 늘 건강관리 잘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언제나 좋은 인연으로 살고싶습니다. (선물) 건강 정보 http://cafe.daum.net/ilnam9911/IV3M/2613?svc=cafeapp (커피) 따지지말고 그냥살아 https://m.cafe.daum.net/dreamt/SXjG/42803?listURI=%2Fdreamt%2F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