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물결

2024/09 29

인정받고 싶은 사람은?

인정받고 싶은 사람은?남의 상처는 별거아니라고 냉정히 말하면서 내 상처는 늘 별거라고 하는 우리들의 이기심 우리는 끊임없이 이해받기 위해 살아간다. 때로는 가족들에게 때로는 오랜 친구들에게 떄로는 이미 지나간 애인에게조차도 그러나 정작 우리가 인정받고 싶은 사람은 어쩌면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 아니었을까.

세상에서 가장 값지고 고마운 인연

세상에서 가장 값지고 고마운 인연 숱한 세상 사람중에 선택받은 우리의 인연 우리의 값진 온정인가 싶습니다. ​노년의 삶에 주고 받는 교감이 우리 삶의 최고의 가치,  보람 그리고 즐거움인가 싶습니다. ​ 힘든 일이 있으면  바람결에 흘려 보내고 사는게 답답하고 우울할 땐 하늘 한번 보고 웃으며 날려 보내요. 고달프고 어려움 없이 사는 삶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지요. ​ 노년에 한 두군데 아프지 않고 산다는 건 아니될 말이고요. 힘들고 힘들겠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웃어넘겨야 한다네요. ​너도 나도 빈 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우리네 인생 그 무엇을 탐하리오. ​ 귀한 인연으로 카톡이라도 주고 받을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스럽고 복받은 삶인가요. 그저 감사할 따름이지요.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

좋은 아침

좋은 아침 설레임으로 여는 하룻길에 상큼함과 싱그러움이 있습니다 희망이 있어 내일을 바라봅니다. 하루라는 짧은 시간 이지만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젊음은 자연이 가져다준 선물이지만, 아름다운 노년은 자신이 만드는 예술이랍니다. 자기 자리를 알고 그 자리를 지키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꿋꿋이 제자리를 지키는 버려진 돌멩이 일지라도 주춧돌이 되리라는 희망을 품듯이 바람에 꽃잎들이 떨어진 꽃자리와 같이 내가 거기있어 보탬이 되는 그런 사람이라면 더 행복 하겠지요. 오늘도 좋은 일만 가득 하시고 열심히 내삶을 가꾸어 가는 날이 되길 바래요

몰래 숨어든 가을

몰래 숨어든 가을 길가에 차례없이 어우러진 풀잎위에  몰래 앉은 새벽이슬 작은 방울속에  가을이 담겨왔습니다.  새벽녁에야 겨우 잠들었던   끝날것 같지않던 그 무더위도  소리없이 떠나가고  창문을 닫게 하는 선선한 새벽바람이 가을을 실어 왔습니다. 가을 같은 것 다시는 없을줄 알았는데  밤낮도 모르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매미노래 여운속에 가을이  스며들었습니다. 상큼하게 높아진 파란하늘 뭉개구름에 가을이 실려 왔습니다. 열무김치에 된장찌개 비벼먹어도  그리운 사람이 함께 할  행복한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이 가을엔 좋은 일만 주렁주렁 열였으면 좋겠읍니다 가을의 소리 뀌뚜라미 울음소리 벗을 삼아 굿 나날 되세요. 💖사랑합니다💖 🎶그대는 나의인생🎶 https://youtu.be/bPI9yE44..

나눔의 쉼터 2024.09.27

바 램

바 램있을때 잘합시다. 처음에는 뜨거워서 못 마시겠더니 마실만하니 금방 식어 버렸습니다. 인생도 그렇습니다. 열정이 있을 때가 좋을 때입니다. 식고나면 너무늦습니다. 커피는 따뜻할 때 마시는 것이 잘마시는 것이고 인생은 지금 이순간에 즐겁게 사는것이 잘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을 알 때쯤 사랑은 변하고, 부모를 알 때쯤  부모는 안 계시고 자신을 알 때쯤 많은 걸 잃었습니다. 흐르는 강물도  흐르는 시간도 잡을 수 없습니다. 모든게 너무 빨리 변하고 지나 갑니다.  우린 항상 무언가를 보내고 또 얻어야합니다. 있을 때 잘하세요. 매일 서로 인사를 나눌 수있는것도행복입니다. 받은 글  바램 - 노사연/임영웅 비교 듣기https://www.youtube.com/embed/GFjkPlEEMLs

나눔의 쉼터 2024.09.26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어리석은 이는 그것을 마구 넘겨 버리지만, 현명한 이는 열심히 읽는다.  단 한 번밖에 인생을 읽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인생이 무조건 즐거워야 하는 것은 우리에게 두 번째 인생이란 없기 때문이다.  돈이 많든 적든, 명성이 높든 낮든 누구나 공평하게 단 한 번의 인생만  살 수 있기에  지나버린 시간은 물릴 수도 없고 되돌릴 수도 없다.  그러니 '왜 나는 부자가 아닐까?',  '왜 나는 유명해 지지 못할까?'라고 고민하기보다'왜 나는 지금 즐겁지 않은가?'  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해야 한다.  하루 하루를 즐겁게 사는 사람들을 보면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반드시 돈이 많거나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아니다 오히려 평범하고 소박하지만 자신의 삶을 소..

남을 배려함은 결국 나에게 돌아온다.

남을 배려함은 결국 나에게 돌아온다.어떤 맹인(盲人)이 스승에게 밤늦도록 가르침을 받다가 집을 나서자  스승은 맹인에게 등불을 들려주면서 조심해서 가라고 당부(當付)했습니다.  맹인은 어이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맹인에게 등불이  무슨 소용(所用)이 있느냐고 스승에게 물었습니다.  그러자 스승은 "자네는 보지 못하지만, 다른 사람이 자네가 든  등불을 보고 피해 갈 것이 아닌가? " 하고 일러 주었습니다.  그래서 맹인은 스승의 깊은 마음에 감복(感服)하면서 등불을 들고 자기  집으로 향했습니다. 한참 길을 가다가 맹인은 어떤 사람과 심하게 충돌(衝突) 하였습니다. 맹인의 손에는 등은 들려 있었지만 불이 꺼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관계(關係) 안에서 존재(存在)하고 살아갑니다.  우리는 부모(父母..

상행하효(上行下效)

상행하효(上行下效)"윗물이 맑아야 아래 물도 맑다."​ "윗 사람이 하는대로 아랫사람이 그대로 모방(模倣)한다." ​조선 숙종 때 당하관 벼슬에 있던  이관명이 암행어사가 되어 영남 지방을 시찰한 뒤 돌아왔습니다.  ​ 숙종이 여러 고을의 민폐가 없는지 묻자, 곧은 성품을 지닌 이관명은 사실대로 대답 했습니다. ​"황공하오나 한 가지만 아뢰옵나이다. 통영에 소속된 섬 하나가 있는데 무슨 일인지  대궐의 후궁 한 분의 소유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섬 관리의 수탈이 어찌나 심한지 백성들의 궁핍을 차마 눈으로 볼 수가 없을 지경 이었습니다." ​ 숙종은 화를 벌컥 내면서 책상을 내리쳤습니다. ​"과인이 그 조그만섬 하나를 후궁에게 준 것이  그렇게도 불찰이란 말인가!" ​갑자기 궐내의 분위기가 싸늘..

나에게 하는 칭찬

나에게 하는 칭찬 잡고 있는 것이 많으면 손이 아픕니다. 들고 있는 것이 많으면 팔이 아픕니다. 이고 있는 것이 많으면 목이 아픕니다. 지고 있는 것이 많으면 어깨가 아픕니다. 보고 있는 것이 많으면 눈이 아픕니다. 생각하는 것이 많으면 머리가 아픕니다. 품고 있는 것이 많으면 가슴이 아픕니다. 모두 다 내려놓으세요 전부 다 놓아 버리세요 그리고 편안하게 사세요. 우리가 아픈 것이 많은 것은 모두 다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힘이 들 땐 잠시 내려놓고 쉬세요. 그럴 땐 자신에게 칭찬의 한마디를 해주세요. "여기까지 참 잘 왔구나! 고생했네 힘들었지"라고 오늘 하루 나 자신에게 칭찬의 한마디를 보내 보세요. "이만하면 열심히 안 살았나? 그래 참 잘하고 있다." 소소한 한마디가 그 어떤 힘보다 강하게 되어..

좋은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나쁜 습관 7가지

좋은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나쁜 습관 7가지1.식사 직후 양치하기식사를 하자마자 바로 양치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최소한 30분에서 1시간 정도 기다렸다 하는게 좋습니다. 그 이유는 침이 입안에 있는 산을 중화시킬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에나멜질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2.매일 헬스장 가서 웨이트 트레이닝 하기우리 몸의 근육은 운동하는 사이사이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랜 시간 운동을 하거나 매일매일 하게 되면 근육 이 회복할 시간이 없어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합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의 이상적인 횟수는 주4~5회라고 하니 충분한 휴식도 함께 취해주세요. 3.아침 일찍 운동하기사실 이른 아침 우리 몸은 매우 민감한 상태로 세균과 바이러스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