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줄장이가 피었어요. 다른해 보다 열흘이상 일찍핀 줄장미가 너무 곱게 피었다. 이틀 후면 피어날 꽃봉우리 초파일이면 하얗게 피어날 불두화 저녁 햇살에 장미가 너무도 곱다. 靑波 作品/멋진 사진 2009.04.18
아름다운 청수국. 연상홍... 온실에서 자라 벌써 꽃을 피운 청수국은 어제 정원의 새 가족이 되었다. 불두화가 하얗게 만개하기 전 연록색이 초파일 쯤이면 하얗게 만개한다. 불두화는와 수국의 사촌쯤 되는지, 닮은면이 많은 것 같다. 칠면조처럼 여러색으로 변하는 수국은 처음 연한녹색에서 시작하여 분홍으로 변하는데, 녹색.. 靑波 作品/멋진 사진 2009.04.15
4월의 봄 정원 모란꽃은 두종류가 함께 심어져 있는데, 줄기가 적은 것은 함박꽃을 닮았다. 금붕어가 5마리였는데, 쥐도 도둑 고양이도 없는데, 새에게 오늘 한마리 희생되었다. 나무 형태의 모란은 검붉은 자주색이며, 꽃이 큰 특징이 있다. 靑波 作品/멋진 사진 2009.04.12
우룡산 공원 벗꽃 부산 앞바다 건너 영도섬이 보인다. 우리집 베란다에서 바라본 우룡공원 벗꽃과 팔각정 십년 전 조성한 우룡공원은 집에서 바로 보이는 가까운 곳에있으나, 한 동안 남구신문에 여러번 소개가 되었 으나, 오늘 처음으로 이웃 친구와 함께 가 보았는데 오르는 길가 벗나무는 꽃을 만개해 바람에 날리고.. 靑波 作品/멋진 사진 2009.04.07
황령산 벗꽃이 피었다. 황령산 남쪽(문현동) 에는 벗꽃이 피기시작했다. 세월이 빨라 벗나무들이 어느세 고목이 되었다. 바람고개를 향해 산을 오르고있다. 봉수대가는 산복도로 벗꽃 가로수는 3~4일 지나야 꽃이 필 것 같다. 다음 주 만개한 벗 꽃구경을 가야할 것 같다. 靑波 作品/멋진 사진 2009.03.28
개나리와 진달래 황령산 오르는 길가에 노오란 개나리가 곱다. 개나리는 남쪽방향의 양지를 좋아하는데, 진달래는 북쪽방향의 꽃이 더 탐스러운게 이상하다. 봉수대 아래 북쪽 에는 진달래가 허드러지게 피어있다. 산아래 멀리서 찍은 것이라 아쉽게도 다소 흐맀하다. 황령산 봉수대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봉수대 아.. 靑波 作品/멋진 사진 2009.03.28
아니 벌써 금낭화가 피었네! 날씨가 비가 올 것 같지만, 사월 중순가까히 돼야 볼 수있는 금낭화가 너무 일찍 피었길래 반가운 마음에 서둘러 담아보았다. 해당화(서부)도 꽃망울을 잔뜩 맺고있다. 정원에 심어진 금낭화는 陽地바른 분에 것 보다는 며칠 늦게 필 것 같다. 어느새 천리향은 꽃잎이 하나 둘 떨어지고 수국과 불두화.. 靑波 作品/멋진 사진 2009.03.19
봄 오는 소리 봄이오는 소리가 소~록 소~록 들리는 건만 같다. 아침 햇살에 금붕어도 즐거운 듯 놀고, 논 고동은 아직도 겨울인줄 아는지.. 일 주일동안에 안쪽 꽃입술이 노란꼬마 수선화도 피어났다. 천리향은 짙은 봄 향기 뿜어대며 많이들 피어났다. 돌아앉은 딱새의 입에 빨강 삐라간사 열매가 물려있다. 어찌도 .. 靑波 作品/멋진 사진 2009.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