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당신
손 잡아 준다고
넘어지지 않은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응원한다고
삶이 힘들지 않은 건
아니지만 힘 내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은 건 아니지만
기다려 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 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고운 당신처럼
고마운 분이 있기에
우리들의 삶은 더욱
아름답고 향기롭습니다.
오늘도
내 삶에 고마운 일
내 삶에 고마운 분
가슴속에 심으며
고마움을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
추 색(秋之色)
http://me2.do/Giu0Hg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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