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계단과 돌 부처
돌계단이나 돌부처나 똑같이 돌로 되었는데
사람들은 부처 상을 보면 절을 하고, 돌 계단은 짓밟고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어느 날 돌계단이 돌부처에게 불평을 털어놓았습니다.
"당신이나 내나 똑같이 돌로 만들었는데, 왜 사람들은 나는 밟고 다니고,
당신에게는 허리를 굽혀 절을 하는 거요? 그러자 돌부처가 이렇게 답했습니다.
"내가 그동안 돌부처가 되기까지 얼마나 "정"을 맞았는 줄 아시오?"
수도 없이 "정"과 "망치질"이 있었기에 오늘의 부처가 될 수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아픈 만큼 성숙(成熟)해지고,고난(苦難)을 겪은 만큼 위대(偉大) 해지는 법인가 봅니다
📚"보왕삼메론"
세상을 살면서 어려운 일이 없기를 바라지 말라.
어려움을 겪지 않으면 남을 업신 여기는 마음 오만한 마음 사치한 마음이 생긴다
근심과 어려움을 거울삼아 세상을 살아가라.
< 부처님 말씀 >
노년은 생각보다 멋지고 아름다운 인생길이며,
삶의 여정 중에서 마음을 비우며 살아 가기에 가장 좋은 나이이기 때문이다.
행복은 마음으로 만들고, 천국은 내 가슴에 있다는 것을 아는 나이가 되어 좋으며, 빈 마음을 만들며 더 많은 정을 담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모든것을 버리고도 가슴 아파하지 않아서 좋으며 주어진 오늘에 감사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삶은 참으로 고귀하고 아름답다는 것을
알 수 있어서 좋으며, 아름답게 늙어가는 사람은 멋이 있고 존경스럽습니다!
우리 인생길에 변함없이 함께 한다는 것 큰 힘이 되고 축복입니다
ㅡ모셔온글ㅡ
♡ 매일 안부를 묻는 우리는 아름다운 동행자이자 정다운 인생에 동반자 입니다
매일매일 힘나고 멋지고 행복한 날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https://tv.kakao.com/v/30475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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