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비우고 바라보는 세상
알몸으로 태어나 옷 한벌 얻었으니 그만이고.
빈손으로 태어나 이만큼 채웠으니 그만이련만
부귀 공명 꿈을꾸고 권세 영광을 누리려니
세상만사가 다 헛되이 보이지 않는가
조금만 마음을 비우면
새털구름 만큼이나 포근하고
매미 울음 만큼이나 시원 할 터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욕심을 비워내면살아 볼만한 세상인 데...
투명한 햇살 가슴에 퍼 담으면 세상이 환해
보이고 잔잔한 작은미소 얼굴에 피우면
오늘 하루도 즐거워 지는 것을...
마지막 죽음 낭떠러지 생각한 들
만사가 다 수포로 돌아가고
그 간의 나의 생도 한낱 불티 되어
허공에 날릴 것인데...
비우고 또 비워 여유를 두어 마음의 자유를
누려보자 삶의 참 자유를 찾아보자
자연이 나에게 전하는 속삭임들이 들릴 것이다
나는 이제야 강물이 흐르는 이유를 알것 같고
걸음 재촉하며 달음질 치는 구름의
흐름도 알것만 같다
마음을 비우고 바라보는 세상
지난 날 내가 보던 그런 세상이 아니다
훨씬 넓어 보이고 편하고 아름답게 보인다
- 날마다 좋은 글 -
한번 뿐인 내 인생이니까
세상살이가 내 마음 같지 않다.
눈물 쏟게 만드는 일, 주저 앉히는 일,
가슴치며 원통한 일,짜증나고
고달픈 일이 수시로 일어난다.
그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
그 누구 하나 위로해 줄 사람 없고,
내 마음과 같은 사람이 없다는 걸
문득 느낄 때가 있다.
그렇지만 어찌할 건가. 울고 있을 수 만은 없다.
내 인생이니까...
내 한 번뿐인 인생이니까...
흐트러진 마음을 다시 추슬러야 한다.
- 김현태 -
만나면 기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바로 당신 입니다.
얼굴에 미소를 지으면
보는 이 모두에게행복을 전달하게 됩니다.
미소와 함께 하는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