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촌으로 사용한 아파트와 프레스센터
특이한 모습의 주 경기장.
지하식당에서 간단한 공연을 보면서 식사를 하였다.
뒷쪽의 타워에 불이 들어왔다.
북경의 주요 거리는 전광판처럼 정체가 너무 심하다.
북경수도공항에 작은비행기가 작은 차에 견인(?)되고 있다.
북경의 하늘 아래...
부산 연근해 작은 섬들...
저 아래가 다대포 같은데...
낙동강 하구언이 보이는 걸 보니 김해공항이 멀지않었다.
드디어 김해공항에 착륙 직전이다. 이번 여행은 自意보다는 他意에 依한 것이였지만
아이들이 아무탈 없이 무사히 돌아오게되어 기쁘고, 다소 어리지만 두고두고 머리속에
기억되는 교육적인 여행이 되었으리라 여겨진다. 또한 함께 한 두 가족들 특히 학생들
에게도 산 교육으로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란다.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면서...
2009년 2월 26일 靑 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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