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왕부정. 명13정능

 

 

 

 

먹자거리 왕부정 골목길엔 사람들이 붐비고있다.

 

 

 

 

숙소 강산 이원 호텔

 

 

 

 

 

 

 

 

둘째 날은 날씨가 흐리고 음산하게 추웠는데도,우리 일행중에는

친구처럼 다정한 母女가 두팀이나 있어 많이 웃겨서 추위를 잊기도했다.

 

 

 

 

 

 

 

 

 

 

 

  

명나라 16명의 황제중 13명이 묻혀있는 호화스런 저승궁전이다. 정능엔 명 13대 임금인 만력제와 두

왕후의 지하궁전을 발굴 관람하게 해두었다. 사후에도 화려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생전의 궁전처

럼 꾸며저있다. 만력제는 임진왜란 당시 조선으로 원군을 보내기도했으나, 자신이 묻힐 능에만 주력

하면서 정작 나라를 위한  아무른 공적이 없다하여 아무른 글자가 없는 무문비가 입구에 세워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