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삭을 출발하여 계림을 향해 20여분 가다, 백사란 곳의 세외도원 입구
와족 전사들의 용맹스러움을 표현하고있다.
베틀에 베를 짜는 방식은 어느 곳이나 비슷한 것 같다.
물레로 베를 짤 실을 다듬고있는 소수족 여인.
세외도원 주변에도 수많은 산봉우리들이 늘어서있었는데, 가는 곳마다 며칠을 보게되니 이제는 신기하지도 않다.
이 곳 세외도원에도 용수나무는 어김없이 있었다.
백사(白沙) 세외도원(世外桃源)
백사의 와 족이 살고 있는 소수 민족 촌으로 배를 타고 호수가 복숭아밭이 있는 주거지역을 지나고,
왕대나무 뗏목을 매어둔 호수를 한 바퀴 돌아 나오면, 소수민족의 민요와 춤, 용맹한 전사들 다양한
볼거리를 공연하고, 소수민족의 생활 풍습과 베틀에서 베를 짜는 모습 등, 아름다운 수공예를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세계를 관람하는데 약 1시간 소요된다. 이곳 또한 물이 고여 있는 곳이라 녹색으로
이끼 냄새가 심하게 난다. 이 곳 역시 유람선에서 내려 여러 곳을 구경하고 나오는 곳은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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