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물결

靑波 海外 旅行記/中國 볼만한 곳

계림 양강사호(兩江四湖) 유람

靑 波 2013. 5. 18. 06:00


양강사호(兩江四湖) 유람
 

 

양강 사호 유람은 금빛 은빛 불빛을 내어 금탑은탑이라 하는 곳에서 시작해 되돌아오는 코스이다.

 

 

 

탑 뒤쪽에서 서치라이트를 비추며 더욱 아름답게 연출한다.

 

 

 

여러 색의 조명 불빛에 조형물 다리가 하나씩 나타난다.

 

 

붉은색 간판이 달린호텔은 중국 정부 최고 지도자들이 묵고가는 곳이라 한다.

 

 

 

 

 

 

 

유람선을 정지시켜두고, 밤에만 고기를 잡는다는 가마우치라는 새를 이용해 물고기를 잡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나무 땟목에서 물고기를 잡는 어부들이 유람선 양쪽으로 여러 사람들이 쉴새없이 고기를 잡아올리고있다.

 

가마우치 잡은 물고기를 새의 입에서 고기를 빼앗고 있는 모습.

 

 

 

 

 

 

 

 

 

반환지점에는 소수민족의 공연을 보여준다. 유람선이 4~5척이 모여있다.

 

 

 

  
    유람선을 타기 전 용호공원에 들려 잠시구경하고 나와 이강의 유람선 선착장 옆에서 산책할 수 있는 시간을 주었다. 계림여행의 백미라 할 수있는 이강산수유람은 마지막 날 밤 8시40분에 금탑은탑이 마주 바라보이는 호수가에서 하게 되는데, 볼거리로 금문교 파리 개선문 만리장성...등등 조형 물을 여러 개 꾸며두었다. [옵션(US$40)] 兩江(漓江과 桃花江 도화강) 四湖(목룡호, 계호, 용호, 삼호)이강 산수유람은 금탑 은탑이 보이는 곳에서 출발하여 금문교 종유동굴 등을 지나며, 관암~양재구간 을 약 1시간 유람 하는데,작은 배에서 가마우치 새를 이용하여 고기를 잡는 어부들이 여럿 보인다. 반환지점 과 중간에 소수민족의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유람선에서 소수민족의 공연을 구경하고 되돌아오는 배안에서 아가씨가 비파를 타면서 지루함을 덜어주는 베려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