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앞에 선 人生 便紙 노을 앞에 선 인생(人生) 편지(便紙) 삶이 대단하고 인생(人生)이 길 것 같아도 결코 대단 한 것도 아니며 긴 것도 아니랍니다. 내가 팔팔하던 그 시절(時節)에는 시간(時間)도 더디게 가고, 세월(歲月)도 한없이 느리게만 가더니 인생의 반환점(返還點) 돌고 나니 다가오고 사라지는 그 시.. 마음의 양식/좋은 글 2019.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