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물결

2024/05 26

옹달샘의 교훈

옹달샘의 교훈어느 마을에 옹달샘이 있었다. 물맛이 좋기로 소문이나 마을 사람들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 모두가 그 옹달샘 물을 찾았다.  그런데 욕심 많은 땅 주인이 자기 혼자 먹을 심산으로 그 옹달샘 주변에 울타리를  쳐버렸다.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고 6개월이 지나자 옹달샘에서 악취가 나기  시작하더니 얼마의 세월이 더 지나자 물은 온전히 썩고 말았다.  옹달샘은 퍼내면 퍼낼수록 계속 새로운 물이 솟아나 새롭고 맛있는 물이 솟아 나지만,  고이기 시작하면 교환 주기를 잃어 자정 능력을 잃고 썩기 마련이다.  땅 주인의 어리석은 욕심이 물 맛 좋은 옹달샘을 망친 것이다.  중국 춘추시대에 진입부(陳立夫)라는 95세의 노인이 있었는데 눈귀가 총명하고  생각이 민첩하였다.  하여 뭇사람들이 건강 장수의 비..

어머니가 중요합니까? 아내가 중요합니까?.

어머니가 중요합니까? 아내가 중요합니까?.어머니가 중요합니까? 아내가 중요합니까? 라는 질문에서 중국 갑부  전자 상거래 알리바바 그룹 회장인 마원의 대답입니다.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중요한 사람이고, 아내는 나에게 중요한 사람입니다 1. 나는 어머니가 낳았기 때문에 어머니가 나한테 잘해주는 건 의무이지만  아내는 장모님이 낳았기 때문에 아내가 나한테 잘해주는 건 의무가 아니다. 2. 어머니가 나를 낳을 때 고통은 아버지가 만들어낸 것이므로 아버지는  어머니한테 잘 해야 할 의무가 있지만 아내가 아이를 낳을 때 고통은 내가  만들어낸 것이므로 나는 당연히 아내한테 잘해야 한다. 3. 내가 어떻게 하든 어머니는 영원한 나의 어머니지만 내가  잘못하면 아내는 남의 아내가 될 수 있다. 4. 어머니는 나의 ..

차 한잔하면서 잠시 쉬어가세요

차 한잔하면서 잠시 쉬어가세요오늘도 어제와 똑같은 일이 이어진다면 잠시 쉬어 가세요 오늘보다 더 행복할 내일을 위해 제가 타 드리는 사랑의 차 한 잔 드시고 가실래요? 현실의 무겁고 힘든 짐이 나를 짓눌러도 차 한 잔에 말끔히 비워 버리고 아름다운 추억만을 잔 속에 채워 고운 추억만 마셔보시지 않으실래요? 커피의 은은한 향기에 지난 날의 즐거웠던 추억을 마시며 사랑하고 좋아했던 친구를 그리워하며 잠시 행복의 차 한잔을 드시고 가세요! 어머나! 잔이 비었다고요? 따뜻하게 다시 데워 따라 드리지요 아름다운 노을처럼 황혼에 무게가 버거워 지실때 살아온 날보다 남아있는 날을 위하여 편안한 마음으로 사랑의 잔을 비워 보세요 향긋한 차 한잔이 님의 외로움을 말끔히 씻어 주실 것입니다 오늘 고운 님을 위해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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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내용이 너무 좋아요. 이 글은 소중한 분께 선물합니다. 하나씩 열어보세요.11. 마음에서 마음으로 가는 길http://me2.do/F1BR2a2O12. 말 한마디~~~http://me2.do/G2MD5SNQ13. 나에게 산소같은 당신http://me2.do/GTG04V7h 14.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http://me2.do/xhm8uX1P15. 왜! 그리덜 욕심을 부리고 사는가?http://me2.do/F3RrH4cf 16. 젊어서와 늙어서http://me2.do/F6yqHYTm17. 당신은 이렇게 살고있지요?http://me2.do/xDNbY0PP18. 영원히 들어도 좋은 말~~~^^*http://me2.do/FgC6Xjsx19. 아름다운 관계.http://me2.do/x8Xf9Iy22..

나눔의 쉼터 2024.05.16

해 탈(解脫)

해 탈(解脫)  이 세상을 살며 무슨 일이 벌어지든  내가 구애받지 않는 것을 해탈이라고 합니다.  배를 타고 바다에 가면서‘바람도 불지 말고, 파도도 치지 마라.이렇게 바라는 것이 아니고, 바람아 불려면 불어라 파도야 치려면 쳐라,  나는 이미 좋은 배를 마련해 놓았고,  좋은 항해술을 습득했기에 그 정도는 문제없다.‘  이런 마음가짐이 해탈입니다.  처음 만났을 때 남편이 그렇게 착해보여도 살아보면  맘에 안드는 구석이 있고, 내가 낳아서 내 마음대로  키운 아이도 내 말을 잘 안 듣는데,  어떻게 세상 일이 내 생각대로만 되겠어요... 파도가 일면 파도를 타고 가면 되고,  파도가 일지 않으면 조용히 즐기면 됩니다.  세상 일이 내 생각대로 안 된다고 전혀 구애받을 일이  없습니다.  인간이 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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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한 그릇 (감동 실화)

우동 한 그릇 (감동 실화)해마다 섣달 그믐날이 되면 일본의 우동집들은 일년중 가장 바쁩니다. 삿포로에 있는 우동집 도 이 날은 아침부터 눈코뜰새 없이 바빴습니다.  이 날은 일 년중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밤이 깊어지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의 발걸음도 빨라졌습니다. 무뚝뚝한 성격의 우동집 주인 아저씨는 입을 꾹 다문채 주방의 그릇을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남편과는 달리 상냥해서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은 여주인은  "이제 두 시간도 안되어 새해가 시작되겠구나, 정말 바쁜 한 해였어."하고 혼잣말을 하며  밖에 세워둔 간판을 거두기 위해 문쪽으로 걸어갔습니다. 그때. 출입문이 드르륵~하고 열리더니 두 명의 아이를 데리고 한 여자가 들어섰습니다. 여섯 살과 열 살 정도로 보이는 사내애들은 새로 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