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죽지 말고 살아라 기죽지 말고 살아라 어린 소년은 일곱 살 때 장티푸스를 앓았습니다. 아픈 손자를 위해 외할머니는 몸에 좋다는 인삼을 달여 먹였는데 고열로 헛소리를 하다가 결국 청신경이 마비되어 들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열두 살이 되어 복학한 소년은 선생님이 무슨 말씀을 도저히 알 수가 없었습니다. 심심.. 마음의 양식/좋은 글 2009.01.25
가장 소중한 재산 생각은 우물을 파는 것과 닮았습니다. 처음에는 흐려져 있지만 차차 맑아지니까요. 살다 보면 진정 우리가 미워해야 할 사람이 이 세상에 흔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원수는 맞은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 마음속에 있을 때가 많았습니다. 병은 육체의 병이지 마음의 병은 아닙니다. 성한 다리가 .. 마음의 양식/좋은 글 2009.01.24
함께 있을 때 함께 있을 때 설레이는 사람보다는 편해지는 사람이좋고 손을잡으면 손이 따뜻해지기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져오는 사람이 좋고 밥을 먹으면 신경쓰이는 사람보다는 함께일 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수 있는 사람이 좋고 문자가 오면 혹시나 그사람일까 기대되는 사람보다는 당연히 그사람이겠지 싶.. 마음의 양식/좋은 글 2009.01.21
여인의 아름다움. 1. 너그러운 사람입니다. 2. 관대한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필요에 진정한 관심을 가집니다. 3. 오만하지 않습니다. 겸손한 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4. 무뚝뚝하지 않고 친절한 사람입니다. 5. 흐뜨러져 있지 않고 단정합니다. 6. 적의를 품지않고 연민의 정을 나타냅니다. 7. 영성을 배양하려.. 마음의 양식/좋은 글 2009.01.18
마음에 새겨야할 좌우명 마음에 새겨야할 좌우명 1. 말이 많으면 반드시 필요 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원래 귀는 닫도록 만들어져 있지 않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다. 2. 돈이 생기면 우선 책을 사라. 옷은 해지고 가구는 부숴지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위대한 것을 품고 있다. 3. 행상의 물건을 살 때는 값을 깎지 말.. 마음의 양식/좋은 글 2009.01.17
몸을 낮추니 세상이 아름답다 몸을 낮추니 세상이 아름답다 이른 새벽 몸을 낮추어 렌즈를 통해 몸을 낮추어 보니 세상이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카메라의 앵글 뿐 아니라 세부적인 내용까지 달라집니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찾는 일이 삶의 몫이라면 자신에게 무릎을 꿇어야 됩니다. 몸을 낮추는 일은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 마음의 양식/좋은 글 2009.01.15
이런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런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일만 기억하며 지낼수 있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의 향내와 인간미 물씬 풍기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산속 깊은 옹달샘의 맑은 물같은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사람 만났다고 즐거워 할 수 있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인가를 .. 마음의 양식/좋은 글 2009.01.13
욕심의 끝은 어디인가 욕심의 끝은 어디인가 부족함이 많은 인간 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욕심은 그렇듯 채워.. 마음의 양식/좋은 글 2009.01.12
조용한 저녁 저와 차한잔 하.. 하찮은 것을 최상의 것으로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생각을 먼저하고 행동을 나중에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언제나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이 어렵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만 친절하고 즐겁고 동정적이고 관심을 가져주고 이해하는 삶을 살도록 하세요. 최선을 다하는 겁니다. 무슨 일을 잘하지 못한다고 .. 마음의 양식/좋은 글 2009.01.11
조금만 참아 주세요 조금만 참아 주세요 내가 실수를 너무 많이 하지요. 나 때문에 많이 힘들지요 용서해 주세요. 지금부터는 실수를 줄여 나가도록 조심할게요. 조금만 참아 주세요. 내가 마음을 너무 몰라주지요. 나 때문에 많이 힘들지요. 용서해주세요. 지금부터는 당신 마음을 소중히 여기면서 생각을 .. 마음의 양식/좋은 글 2009.01.10